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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지아센뉴스-기자

[칼럼]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100% 달성, 지역아동센터도 함께 가야 한다

정부는 지난 9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건비 기준 100% 달성을 국정과제로 확정했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3.5%,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3.0% 인상과 명절휴가비 통상임금(기본급 120%) 반영이 포함되어 있으며, 2026년에는 인건비 가이드라인 반영률 98.1%, 2027년에는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사회복지 인력의 처우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에 결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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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 정책 확대 공감…아동사무 이관 논의는 “없다”

[지아센뉴스] 국회 본회의에서 아동복지정책 확대와 아동사무 이관 문제를 둘러싼 정부 입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백선희 국회의원은 저출생·아동권 보호 강화를 위해 아동복지정책의 전면적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구체적 계획을 물었다. 정부는 “정책 확대의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재원과 일정 등은 부처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당장 실행 로드맵은 내놓지 않았다. 특히 관심이 모아진 ‘아동사무의 양성평등·가족 부처 이관’ 여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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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산, 조촌초 개교 기념일 맞아 정읍 가을 나들이 진행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윤자)는 2025년 9월  23일(화), 조촌초등학교 개교 기념일로 학교가 휴일을 맞아 아동들과 함께 정읍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아이들은 아침 일찍 전주를 출발해 내장산 생태 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했으며, 점심에는 돈까스 뷔페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었다. 이어 ‘기적의 놀이터’와 ‘천사히어로즈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윤자센터장은 “학교 휴일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으며 배움과 체험을 이어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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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 제12회 전북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서 “센터자랑 뽐내기 동영상 공모전 3등상”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해님지역아동센터(용머리협동조합 이사장 주순래)가 2025년 9월 16일열린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에서 진행된 센터자랑뽐내기 동영상 공모전에서 3등상을 수상했다. 이번 종사자대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우수종사자 시상(도지사상, 도의장상,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과 ▲대회 기념 공모전(대회 부제 슬로건, 행복한 우리센터 사진 콘테스트, 센터자랑뽐내기 동영상 공모전)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해님지역아동센터의 수상작은 “우리가 살아갈 세상(Heal The World)”이라는 제목으로, 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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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 성황리 개최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 성황리 개최, 아동의 미래를 위한 투자, 지역아동센터로부터 – 전북특별자치도와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협의회(회장 최영순), 전북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단 대표 채현주)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가 9월 16일(화) 오전 10시 전주 바울센터 그레이스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아동의 미래를 위한 투자, 지역아동센터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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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지역아동센터 이전 가능성에 현장 혼란과 충격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정부조직 개편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성평등가족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성평등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기능을 대폭 강화할 전망이다. 이번 개편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반영한 것으로, 여가부 내 여성정책국을 ‘성평등정책실’로 격상하고, 고용노동부와 이원화되어 있던 여성고용정책을 통합해 성평등가족부가 주도하는 형태로 재편된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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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하우스 지원사업, 호계지역아동센터 전기설비 개선 완료

호계지역아동센터 “해피라이트! 우리 아이 하루를 켜다” 호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은미)가 월정어린이복지재단이 주관한 ‘2025 해피하우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 전기설비 개선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7월 8일에는 현판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와의 공유의 장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는 오랜 기간 겪어온 전기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낡은 조명과 노후 배선을 교체해 아동들에게 보다 밝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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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동 3개 지역아동센터, 달콤한 마카롱·영화체험 ‘웃음꽃 활짝’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12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활동에는 시전동 내 3개 지역아동센터(부름, 삼육, 솔샘) 아동들이 참여해 즐거운 여름방학 하루를 보냈다. 아이들은 오전에 흥국상가 ‘알록달록 테이블’을 찾아 직접 머랭을 치고 꼬끄를 굽는 등 마카롱 만들기에 도전했다. 완성된 마카롱을 한 상자씩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그야말로 개선장군 같았다. 오후에는 메가박스에서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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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미평,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신나는 여름방학 캠프’ 성료

2025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수미평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정희)는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박 3일간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첫날 경주월드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 포항 보경사 온천에서 숙박하며 숲길 산책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문경 지역 아동들과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에코월드 관광, 모노레일 체험, 드라마 세트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마지막 날에는 문경새재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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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아동복지는 아동의 자리에서 지켜져야 한다.

컬럼)  아동이 중심인 방과후 돌봄,  돌봄전문기관인 지역아동센터가 지킨다. 2025년  8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아동 사무 이관 전면 반대’ 기자회견은 단순한 반대 시위가 아니었다. 그 자리에는 전국의 아동복지·사회복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단체들이 함께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비롯해 가정위탁, 그룹홈, 학대피해아동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을 직접 돌보고 지키는 최전선의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의 외침은 명확하다. “아동정책은 아동의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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