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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뉴스

“아동 그루밍 미화 우려”… 전북교총, 드라마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제작 중단 촉구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가 드라마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의 제작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해당 드라마는 초등학생 남학생과 성인 여성 교사 간의 감정을 중심으로 한 서사를 담고 있어, 아동 대상 성범죄인 ‘그루밍(Grooming)’을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북교총은 6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해당 드라마는 교육현장을 조롱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를 훼손하며, 아동 보호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위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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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차관 인선 마무리…이스란‧이형훈 나란히 임명

보건복지부 차관 인선이 마무리되며 새 지도부가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대통령실은 지난 26일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제1차관으로, 29일에는 이형훈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을 제2차관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장관직 인선이다. 대통령실은 이스란 제1차관에 대해 “대표적인 연금 전문가로, 의료정책과 건강정책 분야를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쌓아온 인재”라며 “위기 속에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스란 차관은 1972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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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 강화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서귀포시지회(지회장 이창민)는 2025.06.27.(금) 오전 11시, 주식회사 한성자동차정비업체(대표 한성욱)와 사단법인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제주지부(지부장 강두한) 간 서귀포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 강화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체결은 현재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에서 운행되고 있는 어린이 통학 차량과 아동센터 임직원 개인 차량에 한해 정기적인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수리 시 공임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보노제주지부는 아동센터 운영을 위한 의무 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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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부 사립초 ‘5분 쉬는 시간’ 논란…학생 인권 침해 우려

2025년 6월 26일 광주광역시 일부 사립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휴식시간이 고작 5분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학부모와 교육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26일 발표한 자료에서, 광주 관내 초등학교들의 교육과정과 학생 놀 권리 보장 실태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학교에서는 20~30분의 중간놀이시간과 최소 50분 이상의 점심시간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98개 초등학교가 놀 권리 보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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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2025년 6월 25일,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주최, 신현대 경제복지위원회 의원의 주관으로 서구의회 간담회실에서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간담회 시작을 알리는 축하 순서로는 서철모 서구청장의 축사와 김현채 대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격려사, 그리고 내빈 소개가 진행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이상우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대전시 서구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으며, 좌장은 신현대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의원이 진행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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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아동 노동 막는다…월드쉐어 지역아동센터 개소

다가오는 6월 12일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앞두고, 전 세계 아동노동 실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현재도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교육 기회 없이 노동 현장에 내몰리고 있으며, 탄자니아의 경우 5~17세 아동의 약 25%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농촌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은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며 학업을 중단하거나 진학 기회를 잃고 있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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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호남권역 사회복지사 워크숍 성황리에 열려….

‘브릿지(Bridge) – 사회복지 과거를 딛고, 현재를 넘어, 미래를 열다’ 제18회 호남권역 사회복지사 워크숍이 지난 2025년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남도 거제 소노캄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브릿지(Bridge) – 사회복지 과거를 딛고, 현재를 넘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사회복지의 발전 과정과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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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보호대상아동 초기보호체계 시범사업’을 인천광역시에서 시행

학대·유기·부모 사망 등 위기에 놓인 아동을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 인천에서 출범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인천광역시를 대상으로 ‘보호대상아동 초기보호체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와 광역지자체가 아동보호의 첫 단계부터 책임지고 개입하는 형태로, 기존의 기초자치단체 중심 일시보호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호시설 부족으로 인해 아동이 여러 기관을 전전하던 문제를 줄이고, 위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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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으로 피해 아동 보호 강화

오는 6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은 아동학대 미수범에 대해서도 친권 박탈을 의무화하고, 피해 아동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제도를 대폭 강화한다. 이는 최근 발생한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조치다.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가정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은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계모 A씨는 7세 의붓딸을 반복적으로 폭행하고, 급기야 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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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30.5조 원 규모 추경 편성…경기 진작·민생 안정 ‘두 토끼’ 잡는다

정부는 6.19(목) 국무회의에서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였다. 최근 경기 부진 심화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재정을 마중물 삼아 경기 회복의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하여 반영하였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총 30.5조원 규모로 ▶소비·투자 촉진 등 경기 진작 15.2조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 안정 5.0조원, ▶세입 경정 10.3조원으로 구성된다. 재원은 지출 구조조정 5.3조원,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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