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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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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내 곁에 있는 천사 **

** 내 곁에 있는 천사 ** 히브리서 13장 2절 “나그네 대접하기를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어떤 이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였습니다(새번역 성경)” 그날 방송국에 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온 힘을 기울여 작업하던 드라마가 제작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는 사실입니다. 그 드라마가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그 희망마저 스러져 버렸습니다. 다들 나를 주저앉히고 거들떠보지도 않는구나 싶어서 한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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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창고 ** 이승정 칼럼 8호

** 천국 창고 ** 마태복음 6장 19 – 21절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성경에는 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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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꽂이를 치우며 **

** 책꽂이를 치우며 ** 책꽂이를 치우며 도종환 ​ 창 반쯤 가린 책꽂이를 치우니 방 안이 환하다 눈앞을 막고 서 있는 지식들을 치우고 나니 마음이 환하다 어둔 길 헤쳐간다고 천만 근 등불을 지고 가는 어리석음이여 창 하나 제대로 열어놓아도 하늘 전부 쏟아져 오는 것을 ** 목사인 덕에 제 방에는 책꽂이가 제법 있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이사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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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보고 계시는 하나님. **이승정 8호 칼럼

** 늘 보고 계시는 하나님. ** 시편 139편 1 – 4절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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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라 끝까지 **

** 살아라 끝까지 ** 살아라 끝까지 김연수 삶이 아무리 고달퍼도 억울해 죽을 것 같아도 살아라 변하지 않은 일 없는 것이 세상임을 알게 되리니 다시는 좋은 일이 오지 않을 것 같아도 세상만사 아무 뜻없어 보여도 살아라 살다 보면 어둔 밤 가고 새날이 오듯 맑고 환한 날도 찾아오리니 몸과 마음의 병이 견디기 힘들어도 사랑이 끝났을지라도 살아라 목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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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지키기 릴레이 기고” 에 즈음하여

지역아동센터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와 주신 그리고 달려가시는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고자 매주 지역아동센터 지키기 릴레이를 통한 기고를 받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고 싶다. 더 나아가 지역아동센터의 혁신역량으로 위기극복의 기회를 나누고 싶어 진행하고자 한다. 현장의 많은 분들의 기고를 받아 보고 싶다. 지역아동센터는 복지역량은 부족하지만 아동들에 대한 열정과 헌신만큼은 부족하지 않는 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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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환절기 ** 이승정 칼럼 7호

** 인생의 환절기 ** 시편 104편 19절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 송정림 [마음 풍경] 중에 나오는 글입니다. 계절과 계절의 중간, 환절기. 그 환절기에 찾아오는 손님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안개’가 찾아옵니다. 안개는 환절기에 언제나 자욱하게 자리잡고 우리의 걸음 폭을 조정하게 하지요. 그리고 환절기에 찾아오는 또 하나의 손님, 바로 ‘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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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다는 것” 이승정 칼럼 6호

** 함께 한다는 것 **. 창세기 2장 18절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은 혼자 있는 것보다 보기가 좋습니다. 이런 마음은 굳이 인간들만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은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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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 달팽이 ** 달팽이 복효근 어찌나 빠른지 달나라에선 나를 팽이라 부르지 내가 느린 게 아니라 쓸데없이 당신이 빨라 ** 달나라에서 달팽이가 팽이라 불린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후 이후 노동자들은 자신의 노동 속도를 기계 속도에 맞추고 있습니다. 경쟁사회가 일상이 된 후 이 세상은 사람들이 습득하는 과정, 생활하는 습관, 꿈꾸는 크기조차 모두 남과 비교하여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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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말임칼럼 – 정년

  정년을 앞두고 ‘이제 날마다 뭐하고 사나?’라는 고심을 하다가 ‘지역아동센터 대표 겸 시설장에게는 퇴직금 한 푼 없이 자리에서 내쫓는 것이 온당한 일인가!’ 라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면 화가 치민다. ‘무급 센터장으로 8시간 상근할 수 있다’라는 여지는 무슨 의미인가? 지역아동센터 대표들은 사재를 털어 24개월 센터를 운영해왔다. 나라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 취약자들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보람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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