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부전협) 제12대 회장선출후 첫 사업이 있었다.
부전협은 be-아카데미 교육연구소를 부설기구로 설치하여 소장 김인숙(희망주는), 부소장 신승희(느티나무)을 임명하였다.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희망이음 ERP(회계, 인사)교육을 실시하였다.
새로 신설된 부산광역시협의회 부설기관인 be-아카데미가 주관하여 40여명의 종사자들이 교육에 참가하였다.
2025년 2월경부터 당초 사회복지정보시스템을 통해 인사관리 및 회계관리업무를 사회서비스 포털 희망이음으로 통합하기 위해 지난 11월20일부터 2025년 01월7일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중이기에 회원기관들을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오늘 교육의 강사로는 be-아카데미 신승희 부소장이 진행하였다. 2시간 동안 알기 쉽고 꼼꼼하게 설명하면서 모르는 부분 등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을 추진하고 계획한 be-아카데미 소장(김인숙)은 이번 교육처럼 매우 중요한 교육들을 be-아카데미에서 잘 계획하여 종사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으로 보답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고, 부전협 회장은 ‘우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워야 하는 영역들이 있다면 부산광역시 협의회가 선도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니 적극적인 협력과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말하였다.
교육이 끝난 후 교육에 참가한 종사자는 ‘이번에 갑자기 시스템을 통합한다고 하여 막막했는데 이렇게 부산광역시전지협에서 발 빠르게 교육을 해주시니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