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논란…리박스쿨 강사, 대선 댓글조작 의혹 확산
윤석열 정부의 대표 교육정책인 ‘늘봄학교’가 특정 민간단체의 조직적 여론조작 활동과 연계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뉴스타파의 5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온라인 댓글부대를 운영하며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활동을 벌였으며, 동시에 ‘늘봄학교’ 강사로 초등학교 교육현장에 진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계는 “교육이 정치적 도구로 변질됐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역사교육을 명분으로 […]
늘봄학교 논란…리박스쿨 강사, 대선 댓글조작 의혹 확산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