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전국 482개교 학사 일정 조정…충남 서해안 지역 피해 집중

17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482개 초·중·고교가 휴업 또는 수업 방식 변경 등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특히 충남 서해안 지역인 아산, 서산, 예산, 홍성은 전면 휴업에 들어갔으며, 학교 시설 피해도 크게 발생해 교육계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총 403개 학교가 휴업했으며, △아산 155개교 △서산 95개교 △예산 69개교 △홍성 68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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