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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꿈품, 2025년 마지막 정기 이사회 12월 8일 개최!

사단법인 꿈품(이사장 문동현)은 오는 12월 8일 오전 10시 30분, 꿈품 사무실에서 2025년 마지막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꿈품 소속 9개 지역아동센터인 1318미래세대, 꿈터, 온누리, 몰운대, 더사랑, 미래, 라온, 엘림, 나눔터 등 각 기관의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 보고, 2025년 사업계획 추가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2026년도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관련해 변경되는 주요 사업 방향과 정책 설명이 함께 이루어지며, 이어서 2026년도 본예산 및 사업계획서 승인도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기 이사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들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사단법인 꿈품의 향후 사업 추진 방향, 연계 지원 프로그램 등도 함께 공유될 예정이다.

문동민 사무총장은 “꿈품은 소속 센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이며, 꿈품의 주인은 바로 각 지역아동센터와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센터가 ‘꿈품에 어떤 사업이 필요하며,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그 노력이 결국 아이들과 종사자 선생님들에게 그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로, 2026년도 꿈품 산하 지역아동센터 사업 운영의 방향성을 가늠할 주요 회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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