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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미래를 향해” 꿈품, 2026년 사업 준비 박차! (제4회 정기이사회)

2025년 12월 8일 오전 10시 30분, 덕천동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꿈품 제4회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회의에는 문동현 이사장을 비롯해 문동민 사무총장, 꿈품 이사진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 2025년 추가경정 예산 및 사업계획 심의… 9개 기관 안건 모두 만장일치 통과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사단법인 꿈품 소속 9개 기관(1318미래세대, 꿈터, 나눔터, 더사랑, 라온, 몰운대, 미래, 엘림, 온누리)의 2025년 추가경정 예산 및 2025년 사업계획 보고 관련 심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모든 안건이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어 2026년 본예산 및 사업계획서 역시 세부 검토를 거쳐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 문동현 이사장 “부산에서 가장 행복한 법인… 아이들과 종사자 위해 최선 다하자”
문동현 이사장은 한 해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법인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역할을 강조했다.
“2025년에 이사님들과 시설장님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부산에서 제일 잘하고 행복한 법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 그리고 종사자 선생님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6년 다채로운 법인 사업 추진 예정
문동민 사무총장은 2026년에 추진될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며 각 기관의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꿈품 ‘몸튼튼’ 체육대회,아동 장학지원, 꿈품 여름방학 캠프, 별빛공감 음악회, 성탄축하 다함께 나눔활동, 기관 월세지원사업 등이다.
문 사무총장은 “다양한 사업이 준비된 만큼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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