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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과 함께한 성탄의 기쁨… 나눔터지역아동센터, 동화구연·선물 나눔 행사 열어

2025년 12월 19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에 위치한 **나눔터지역아동센터(문영숙 시설장)**에서 지역 교회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성탄절 맞이 동화구연 및 선물 전달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아이들을 위해 동화를 구연하며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이어 성탄절 선물 전달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 “아이들을 보니 우리가 더 행복해집니다”

동화구연에 직접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소감을 전했다.

“해운대 달맞이 동네에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아동센터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아이들을 직접 보니 우리가 더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동화구연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해할 수 있는 공연을 계속해서 전하고 싶습니다.”

■ 문영숙 시설장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문영숙 나눔터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잊지 말고 자주 방문해 주셔서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시길 바랍니다.”

■ 성탄의 의미를 나누는 지역 공동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성탄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아이들과 함께 느끼고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배려하고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 되는지 지역사회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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