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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늘푸른 아동들, ‘손끝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다

늘푸른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고일석) 아동들이 수 개월간 정성껏 준비한 특성화 프로그램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교육 발전 특구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작, 자람 그리고 나눔(2) 손끝 사랑~~과 「나무에 담은 나의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며, 아동들이 목공과 도자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 결실로 지난 2025년 12월 19일, 행정복지센터를 대관하여 성과 발표회 겸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아동들의 성장 과정과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들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배움과 성장의 기록이었다.

이후 프로그램은 ‘나눔’으로 그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12월 29일에는 ‘나눔 데이’를 운영해, 아동들이 직접 만든 목공 작품은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 도자기 작품은 완주자활 노인 맞춤 돌봄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2026년 1월 8일, 아동들이 직접 선정한 지역사회 어르신 가정에 작품을 전달하며 세대 간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늘푸른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고일석)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신의 손으로 만든 작품을 누군가에게 전하며 큰 보람과 자긍심을 느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는 자신감을,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배움에서 성장으로, 성장에서 나눔으로 이어진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은 아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아름다운 동행의 이야기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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