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김미숙 기자

2024년 11월 15일(금), 동래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시 동래구지역아동센터 18개 기관이 모여 제11회 해피데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아동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산하는 장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개회식은 동래구청장과 지역 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아동들을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과 대회 축사도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장준용)과 국회의원(서지영), 구의원은 축사를 통해 아동들의 노력과 성장을 응원하고, […]

전국지역아동센터 부산시협의회에서 제 23차 정기총회를 오는 12월 5일(목) 오전 10시 30분, 한소망교회 4층 소망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번 총회는 회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을 대비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총회는 단순히 회의의 장을 넘어서 지역아동센터의 위상을 제고하고 더 향상된 아동서비스를 확대를

  9월 6일(금),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식이 1부 기념식 2부 만찬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지역아동센터 구군 협의회장 및 단체장협의회,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최했으며, 200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기념하고 향후 비전을 논의하는 뜻깊은 기념식을 진행했다. 개회식과 주요 인사 소개 개회식은 이옥 공동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연미애 공동대회장이 이어서 개회사를 맡았다. 폐회

2024년 9월 6일 10시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아동센터법제화 20주년 기념행사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식이 다가오면서 준비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아동센터의 발전과 미래를 기리는 중요한 행사로,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기념식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세심한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부산시지역아동센터구군회장 및

  부산 동래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연합으로 18개 지역아동센터 기관의 아동·청소년이 316명, 인솔자 36명이 영덕국립청소년해양센터 2박3일 다녀 왔다.   1차는 8월5일~7일,  2차는 8월7일~9일까지 2박3일의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010년부터 2024년 올해 14회째 매년 아동·청소년과 함께 여름 연합 캠프를 추진해 왔다. 이번 영덕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동래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가 연합하여 여름해양캠프로 영덕국립청소년해양캠프에서 문화적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요트체험활동과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배에 관하여 배우며

오늘 시청에서 비가오는 가운데 신청한 전지협 회원기관  62개소에  영어교재 배분이 이루어졌다. 누구라고 할 것없이 팔 걷어 붙이고 한 마음 한뜻으로 더운데도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배분을 하였다. 사무처장(박선미, 사하중앙센터장) 진두지휘하여 영어교재 책을 받으러 오는 회원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며 영어책을 차례로 배분하여 돌아갔다. 부산지부장 문동민 센터장은 수고하는 센터장님들께 물과 음료를 제공하여 땀으로 얼룩진 센터장과 복지사의 마음을 촉촉하게

7월 17일, 부산시지역아동센터 구군회장단과 (사)전국지역아동센터 부산지부 임원진 및 센터장들이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실을 방문 윤태한위원장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특히 부산 지역아동센터의 인건비 호봉제 도입과 종사자 처우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식에 대한 계획을 윤태한위원장님과 함께 논의되었다. 기념식은 9월 6일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념식 대회장으로는 부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