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김미숙 기자

방학 중 아동 급식 1식 추가 지원 식생활교육 9회, 테마요리 8회기 운영… 건강한 식습관 형성 도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아동센터의 통합적 돌봄 기능 강화 2025년 6월 26일(목), 서울 아름다운가게 본점에서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고 아름다운가게가 지원하는 「맛있는 방학 쿡(Cook)방」 사전교육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 지역아동센터 20년, 돌봄의 중심에서 돌아보다 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법제화 이후 20년 동안 우리 사회 아동 돌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해왔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아동이 방과 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온 이들 기관은 이제 제도적으로도 일정 수준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하지만 3년 주기로 이루어지는 평가제도가 실제로 아동과 종사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수안빛지역아동센터에서 2025년 1월부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심리적 회복과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활동을 포함하여 아동들이 겪고 있는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아동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아동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 3월10일(월) 오후1시~오후4시까지 부산전지협지부 사무실에서 5주기 2차 지역아동센터 평가를 위한 네트워크 토론회가 부산, 울산, 경남, 경북, 제주 등 여러 지역의 평가위원 활동을 하신분과 부산, 경남, 울산 컨설팅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부산(문동민), 울산(이근애), 경남( 박현주), 경북(오미향), 제주(신석경), 부산(배정임), 평가위원활동을 하신분들의 중심이 되어 각 지역의 평가와 관련하여 예시를 가지고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평가지표에 따른 네

얼쑤동래사회적협동조합은 2024년 12월 26일(목) 오전 10시, 다함께돌봄센터에서 ‘희망이음’ 시스템을 활용한 회계 및 인사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조합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교육은 얼쑤동래사회적협동조합의 이정미 부회장의 인사말로 “희망이음 시스템을 통해 회계와 인사관리를 효율적으로 시작하며, 사회복지시설의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평안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2024년 12월 16일, 사하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부산광역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복조 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복조 원내대표를 비롯해 사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운지 회장과 임원진, 김인숙 대외협력위원장, 임승연 감사가 함께 참석하여 지역아동센터의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이복조 원내대표는 사하구의원으로 재임 시절, 사하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복지수당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지난 5년간 매년 100만 원의 아동 장학금 지원을 연결하는

(사)전국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부산광역시협의회는 2024년 12월 5일 오전 10시, 한소망교회 4층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사무국장 박선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식순의례와 내빈 소개 후 문동민 회장의 인사말을 들으며 총회의 시작을 알렸다. 문동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아동센터의 발전과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조하며, 부산광역시협의회가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부산 지역의 아동복지와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