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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부안 줄포면 이음지역아동센터, 새 보금자리에서 새출발

전북 부안군 줄포면에 위치한 이음지역아동센터가 7월 24일 옛 줄포문화의집으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김슬지 전북자치도의회 의원을 포함한 지역의 군의원들과 사회적협동조합 투리, 월드비전,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축사, 후원 물품 전달, 케이크 커팅과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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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지역아동센터 졸업생 연세대 강원대 입학, 미래 지역인재로 성장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은하수지역아동센터에 감동 가득한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 2025년 연세대학교에 합격한 박○린 씨와 강원대학교에 합격한 임○늘 씨가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들고 은하수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센터 졸업생으로서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룬 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스로 자원해 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센터에 도착한 두 대학생은 반가운 선생님의 환영 속에 현재 센터에 재원 중인 아동들과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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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지역아동센터 이관 논란…현장 목소리 반영 없이 법안 통과되나

정부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확대 개편하고, 보건복지부가 담당하던 지역아동센터 관련 업무를 이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의원이 발의하면서,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는 깊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해당 법안이 현재 국회 위원회 심사 단계에 있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현장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김한규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아동·청소년 정책의 전문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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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지역아동센터 박정규시설장의 “아동센터 스토리”

오늘은 충청북도 증평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동들을 만들어 가는”   ‘행복이 가득한 지역아동센터’ 박정규 센터장님을 모시고, 지역아동센터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질문 : 센터장님 자기소개 부탁드리며 센터에서 어떤 일을 해 오셨고, 어떤 가치와 비전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평소 아동들을 좋아했습니다. 어느날 힘없이 길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는데 행복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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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스프링클러법’ 대응 시급…화재안전성능 보강 마감 임박

2025년 12월 31일, 지역아동센터에 적용되는 이른바 ‘스프링클러법’의 화재안전성능 보강 의무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반응은 다소 잠잠한 상황이다. 「건축물 관리법」 제27조에 따라 3층 이상의 건물,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건물,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을 갖춘 건물 등에 입주한 지역아동센터는 반드시 외장재 교체 및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 성능 보강 공사를 마쳐야 한다. 이는 어린이들이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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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돌봄시설, 연장돌봄 수요조사로 아동 안전 강화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마을돌봄시설 연장운영 수요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조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돌봄 공백으로 인한 아동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보호자의 실제 의견을 반영한 정책 마련을 목표로 한다. 조사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연장 돌봄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과 개선점 등을 자유롭게 의견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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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스크린X(SCREENX) 특별관 객석나눔’ 진행

CJ그룹은 최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스크린X 특별관 객석나눔’을 진행했다. 이재현 회장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 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CJ도너스캠프는 CJ의 문화 산업 인프라와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008년에 시작된 객석나눔 프로그램은 공연, 영화,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 관람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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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남부연회 어린이 연합성경캠프, 믿음과 즐거움의 특별한 2일간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이웅천목사)가 주최하고  남부연회 교회학교연합회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어린이 연합성경캠프”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믿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7월 31일 목요일부터 8월 1일 금요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첫째 날은 대전 가양교회에서 찬양과 개회예배로 시작되며, 주제강연과 말씀잔치, 매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은 즐거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앙을 배우고,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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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전국 482개교 학사 일정 조정…충남 서해안 지역 피해 집중

17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482개 초·중·고교가 휴업 또는 수업 방식 변경 등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특히 충남 서해안 지역인 아산, 서산, 예산, 홍성은 전면 휴업에 들어갔으며, 학교 시설 피해도 크게 발생해 교육계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총 403개 학교가 휴업했으며, △아산 155개교 △서산 95개교 △예산 69개교 △홍성 68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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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어린이 안전대책 긴급 점검회의 개최

정부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발 빠르게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7월 11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어린이 안전대책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어린이 사망사고를 계기로 어린이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17개 시·도가 참석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관리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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