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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제2회 한국아동복지대회, 지속 가능한 아동복지체계 재정립을 위한 담론의 장 열려

2025년 11월 10일(월),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한국아동복지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속 가능한 아동복지체계의 재정립’을 주제로,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아동복지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특별강연으로 시작되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인덕대학교 장석용 교수가 아동, 종사자, 시설의 권익보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발표하며, 복지 현장의 구조적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청운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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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화 어울림 축제” 열려 – 세대와 국적을 잇는 어울림의 장

└  대전 대덕구는 8일 대화어린이놀이터 일원에서 ‘2025 대화 어울림 축제’를 개최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진 다문화 마을인 대전 대화동에서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마을 축제가 열렸다. 대전 대덕구는 지난 8일 대화어린이놀이터 일원에서 ‘2025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화합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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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참여성노동복지터가 22년의 동행을 기념하며 ‘후원자의 날’ 행사 개최

사단법인 참여성노동복지터가  11월 15일, 서울 종로구 봉제여성지원센터에서 ‘후원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여성노동복지터가 후원자들과 함께 걸어온 22년의 여정을 기념하고, 차별과 소외 없는 사람 중심의 세상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참여성노동복지터는 2003년 창립 이래, 저임금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봉제 여성 노동자, 다문화 가정 여성, 이주 배경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교육 서비스를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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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소망합창제 열다, 서귀포 소망지역아동센터

서귀포시에 위치한 소망지역아동센터는 2025년 11월 4일 늦은 7시에 서귀포시장애인회관 6층에서 제1회 「소망합창제」를 열어 아이들이 가진 음악적재능을 한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합창제는 허경호대표의 환영인사와 강미경센터장의 센터의 아름다운 하모니 합창제 소개,  현영찬 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섬집아기」, 「섬마을」, 「꿈꾸지 않으면」, 「두 개의 작은별」, 「은혜」 등의 합창 공연을 하였고 「울게하소서」, 「여자의 마음」 등의 중창 공연도 하였다. 서귀포지역에서 아동복지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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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총무회계 & 센터장 실무도움서 펀딩으로 책 펴내

《어서와, 센터장은 처음이지?》 로 본 새로운 세대의 복지 리더상 “센터장은 단순히 기관을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의 하루를 함께 살아내는 사람입니다.”푸른숲생활학교지역아동센터를 이끄는 임희진 센터장의 말은 짧지만 묵직하다.그는 21년째 사회복지 현장에서 아이들과 청소년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어서와, 센터장은 처음이지?》는 바로 이런 현장의 리더들이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다.사회복지의 ‘교과서’가 아니라, 복지인의 ‘삶의 일기’에 가깝다. “센터는 아이들이 세상을 배우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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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전하는 따뜻한 하모니… ‘소망합창제’, 11월 4일 서귀포서 개최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서귀포의 가을 밤을 물들인다.  제주시 서귀포에 있는 소망지역아동센터는 오는 11월 4일(화) 오후 7시, 서귀포시장애인회관 6층(서귀포시 천지로72번길 9)에서 정기 합창 공연 ‘소망합창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망지역 아동센터 (센터장 강미경) 아동들이 1년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앙상블을 통해 관객에게 위로와 설렘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수채화처럼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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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 돌봄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 — ‘2025 서울 지역아동센터 한마당 축제’ 개최

서울특별시는 오는 10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 중구 창경궁로에 위치한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서울 지역아동센터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 지역아동센터서울지원단이 공동 주최하며, 지역 아동 돌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복지 관계자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방과후 돌봄동행, 매력 서울특별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아동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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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

지난 9월 27일 토요일, 대전시 서구에 있는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문수)가 주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행사가 전주 한옥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보호자가  참여해, 전통문화의 향기를 느끼며 소중한 추억터 쌓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 한옥마을은 고즈넉한 기와지붕과 전통 건축물이 어우러진 명소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마을 곳곳을 산책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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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다함께돌봄센터, 통합가족센터 개소식 통해 지역 아동 돌봄의 새 지평 열다

대전 동구다함께돌봄센터 은혜(이사장 최복묵)는  9월 18일  개소식을 가졌다.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은혜는 동구통합가족센터 3층에 위치해 았으며 동구 가족센터는 변화하는 가족 구조와 세대별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복지시설로, 2023년 11월 착공 이후 올해 4월 준공을 마쳤으며 6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강정규 동구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2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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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부터 자립까지, 함께 여는 미래

└  17개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워크숍 개최(9.4.~9.5.)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9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대전 호텔인터시티(대전 유성구)에서 「2025년 자립지원전담기관 워크숍」과 「2025년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돌봄에서 자립까지 이어지는 아동 지원체계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현장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 17개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종사자 200여 명과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70여 명이 참석하여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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