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1
clock

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으로 피해 아동 보호 강화

오는 6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은 아동학대 미수범에 대해서도 친권 박탈을 의무화하고, 피해 아동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제도를 대폭 강화한다. 이는 최근 발생한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조치다.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가정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은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계모 A씨는 7세 의붓딸을 반복적으로 폭행하고, 급기야 살해를 […]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으로 피해 아동 보호 강화 더 읽기"

새 정부, 30.5조 원 규모 추경 편성…경기 진작·민생 안정 ‘두 토끼’ 잡는다

정부는 6.19(목) 국무회의에서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였다. 최근 경기 부진 심화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재정을 마중물 삼아 경기 회복의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하여 반영하였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총 30.5조원 규모로 ▶소비·투자 촉진 등 경기 진작 15.2조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 안정 5.0조원, ▶세입 경정 10.3조원으로 구성된다. 재원은 지출 구조조정 5.3조원, 기금

새 정부, 30.5조 원 규모 추경 편성…경기 진작·민생 안정 ‘두 토끼’ 잡는다 더 읽기"

도마지역아동센터, ‘플로깅’으로 잇는 환경사랑’

대전 서구의 도마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은주)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플로깅’ 활동을 연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 내 어린이 환경교육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센터는 올해를 ‘플로깅 특화 프로그램의 해’로 정하고, 분기별 플로깅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1분기에는 도마지역아동센터에서 제비네놀이터까지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의 손에 들린 집게와 플로깅 봉투가 무거워질수록 그들의 표정은

도마지역아동센터, ‘플로깅’으로 잇는 환경사랑’ 더 읽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만드는 창작의 여정, ‘Hope Creator 6기’ 모집 시작

창작으로 세상을 잇는 희망의 실천이 다시금 시작된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센터가 주최하는 창작 멘토링 프로그램 ‘Hope Creator’가 제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기수는 이동청소년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그들이 스스로의 관심사와 꿈을 발견해 나가는 여정을 함께할 멘토 33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로, 활동 기간은 같은 해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6개월이다. 선발된 멘토들은 서울, 전주,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만드는 창작의 여정, ‘Hope Creator 6기’ 모집 시작 더 읽기"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내일을 지키기 위해, 지금 우리가 바꿔야 할 것들” – 국민소통 플렛폼

이재명 정부에서 국민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민의 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국민의 소리를 국정 운영에 담겠다는 것이다. 지역아동센터 현장의 한 시설장이 지역아동센터 많은 현안들 중에 3가지 현안을 국정에 담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안을 하였다.  그 전문을 지아센뉴스에 게재한다. [국민소통 플랫폼에 올린 전문] 1. 제안의 취지 저는 오랜 시간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때로는 부모의 마음으로, 때로는 선생님의 마음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내일을 지키기 위해, 지금 우리가 바꿔야 할 것들” – 국민소통 플렛폼 더 읽기"

“작은학교서 해법 찾다” 전남교육청, 학령인구 대응 본격화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강진 작천초등학교에서 ‘학령인구 위기 대응 전략기획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추진단 운영위원장인 진도교육청 김 미 교육장과 위원, 작천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학령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학령인구 위기 대응 전략기획추진단’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작은학교서 해법 찾다” 전남교육청, 학령인구 대응 본격화 더 읽기"

현재를 살아가는 작은 마음들의 기록 – ‘時끌벅적, 작은 마음들의 시 놀이터’ 전시회 열려

대전 유성구청 로비에서 6월 18일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함께 꾸민 시화전 ‘時끌벅적 – 작은 마음들의 시 놀이터’가 열려 많은 이들의 발길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미혜)와 대전예술고등학교(교장 정동우) 자율동아리 매디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명 ‘시(時)끌벅적’은 ‘시(詩)’와 ‘시(時)’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현재라는 시간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한 전시회라는 상징적 메시지를 담고

현재를 살아가는 작은 마음들의 기록 – ‘時끌벅적, 작은 마음들의 시 놀이터’ 전시회 열려 더 읽기"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아동권리 서포터스 6월 24일까지 모집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국민참여 프로그램인‘제4기 아동권리 서포터스’를 6월 24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스는 아동권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총 20명 내외이며, 약 6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정책 캠페인 참여, 주요 행사 취재 및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아동권리 서포터스 6월 24일까지 모집 더 읽기"

울산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여전히 무관심

울산광역시가 지역아동센터 지원단의 처우개선 문제를 논의하는 한편, 전국적으로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울산시는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금을 증액 편성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4월에 수탁 기관을 변경한 후 곧바로 추경을 통해 인건비 증액을 요구하는 것이 합리적인지에 대한 논란이

울산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여전히 무관심 더 읽기"

국민의 정부 초대 복지부장관 누가될지 초미의 관심

국민이 직접 고위 공직자를 추천하는 국민추천제가 시행되면서,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할 적임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국민추천제가 시행된 첫날인 10일 하루 동안 1만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자리는 법무부 장관, 그 뒤를 이어 복지부 장관이 두 번째로 많은

국민의 정부 초대 복지부장관 누가될지 초미의 관심 더 읽기"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