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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4일, 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꽃누리세상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2학기 대비 문제집 및 간식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학습 자료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생 20여 명에게 국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문제집이 전달되었다.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선물에 기뻐하며 다가오는 2학기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꽃누리세상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최민정은 “매년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한전 마산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문제집 후원이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자기주도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학습자료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배려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한전 마산지사는 지역 아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