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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8회기 성공리에 마무리
2025년 8월 29일, 무더운 여름방학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꽃누리세상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CJ도너스캠프의 든든한 지원 아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총 8회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의 문화적 시야를 활짝 넓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놀이와 학습을 통해 다름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 1회기: 만화로 쉽게 배우는 문화다양성– 친근한 만화를 통해 문화다양성이라는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2회기: 너와 나의 성장일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나만의 이야기와 친구의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 3회기: 역사를 통해 확인하는 우리– 우리 역사를 되짚어보며 다양한 문화가 어떻게 어우러져 왔는지 알아보고, 문화의 변천사를 학습했습니다.
- 4회기: 우리가 사는 세계속이야기– 세계 각국의 현재 문화와 생활 모습, 주요 이슈들을 탐구하며 아이들의 세계관을 확장시켰습니다.
- 5회기: 다양아시아–알록달록카드게임– 아시아 대륙의 여러 나라 문화를 다채로운 카드게임을 통해 즐겁게 배우며 흥미를 더했습니다.
- 6~7회기: 월드프리즘 보드게임– 이틀에 걸쳐 진행된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적 특징과 상호작용을 입체적으로 경험했습니다.
- 8회기: 베트남 문화탐방– 마지막 회기에는 베트남 문화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며 의상, 음식, 놀이 등 이국적인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했습니다.
꽃누리세상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방학 동안 단순한 휴식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CJ도너스캠프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들은 이번 교실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며 한 뼘 더 성장하는 여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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