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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지난 8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학부모·종사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창의力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누리·미래나무·한아름공부방·행복한아이들·화목한지역아동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동들의 창의력과 협동심, 체력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는 아동들이 ‘아동인권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의미를 더했고, 모범 아동 및 우수 종사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줄다리기·이어달리기 등 명랑 체육대회가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네일아트·천연페브리즈 만들기·별자리 체험 등 다양한 부스 활동이 이어져 현장을 활기롭게 만들었고, 아동들이 프로그램 시간에 꾸준히 만들어온 미술·공예 작품 전시가 마련돼 그동안의 성장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서산시보건소는 구급대기 인력과 응급처치 물품을 배치해 안전을 꼼꼼히 지원했고, 참여 아동과 가족을 위한 먹거리도 제공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너무 재미있었다”, “내년에 또 하고 싶다”고 말하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체험·전시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아동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축제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산시는 15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520여 명의 아동에게 방과 후 돌봄, 문화·정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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