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 경남 창원시 동읍 가로수길 벚꽃이 만개한 퍼시먼 카페에서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부산·경남 임원진과 사무총장이 함께하는 정책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온동네 돌봄 추진’ 방향과 6·3 지방선거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한 ‘마주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논의에서는 초등 돌봄·교육 정책의 변화가 핵심적으로 다뤄졌다. 기존 ‘늘봄학교’ 정책을 확대·전환한 ‘온동네 초등 돌봄 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모든 초등학생에게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제공하는 방안이 공유되었다. 특히 돌봄을 넘어 교육 수요가 높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의 방과후 교육 참여를 중점 지원하는 2026년 정책 변화가 안내되었다.
또한 ▲지역사회-학교 협력체계 구축 ▲온동네 초등돌봄 교육협의체 운영 ▲지역 단위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되었다.
한편 복지부는 25년 12월 26일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5~2029)’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계획은 ▲아동기본사회 실현 ▲가정형 보호 강화 ▲권리주체로서 아동 권리 강화를 3대 목표로 하며, 3대 추진전략과 10대 주요과제, 78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정책에서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모델이 강조되며, ▲공간 연계 ▲초과 수요 분담 ▲시간대별 역할 분담 ▲대상별 역할 분담등의 체계 구축 필요성이 중요하게 부각되었다.
아울러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아동 참여를 통한 권익 증진 방안이 논의되었다.
세부적으로는 ▲나홀로 아동 보호 강화 ▲연장형 돌봄시설 확대 ▲아동 방임 기준 마련 등이 포함되며, 지역 돌봄체계 개선을 위해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 ▲방과후 마을돌봄체계 개편 ▲브랜드 일원화▲취약계층 우선 보장 ▲지속가능성 제고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되었다.
또한 다부처로 분산된 돌봄체계의 한계와 ‘취약계층 이용시설 낙인효과’ 문제를 짚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추진 일정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과제도 구체화되었다.
참석자들은 “2026년 표준 공약 ‘온동네 초등돌봄 교육’,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합니다”라는 방향성을 공유하며, “아동을 키우기 좋은 마을에는 반드시 지역아동센터가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에는 문동민 부산지부장과 최수연 경남지부장이 함께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정책 질의 및 건의 활동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참석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인식을 함께하며, 지역아동센터가 정책을 공부하고 연구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주체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끝으로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지속적인 역할 확대를 다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