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30
└ 전주남부시장과일가게
2025년, 전통과 나눔이 만나는 뜻깊은 현장. 완산골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이 손을 맞잡고 전통시장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 간 소통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로 마련됐다. 아이들은 전통시장경제체험을 온몸으로 느꼈다.
신협 어부바멘토링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경제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고자 했다. 시장 상인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맞아주었고,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장바구니를 채우며 전통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관계자들은 “아동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시장에는 새로운 활력이 전해진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체험+경제+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봉사 활동을 넘어, 지역 아동의 정서적 성장, 공동체 가치의 회복,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구매계획서와 조별 전통시장 장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