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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4일,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도란도란지역아동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로 물놀이 캠프를 다녀왔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였으며,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이 되었다.
이날 캠프에는 센터 소속 아동들과 지도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유수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체험했다. 아이들은 물속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웃음꽃을 피웠고, 안전요원과 교사들의 철저한 관리 속에 안전하게 활동을 마쳤다.
도란도란 정미영센터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참가 아동 중 한 명은 “캐리비안 베이에 가서 신나는 물놀이를 한 게 난생처음이라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놀아서 더 재미있었어요!”라며 환한 미소로 소감을 밝혔다.
이번 물놀이 캠프는 지역사회와 센터의 협력으로 마련된 행사로, 아이들에게 단순한 놀이를 넘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도란도란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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