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찬호)는 9월3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해 있는 새창원사회적협동조합 성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운영전반적인 현황을 나누었으며 이번 방문에는 교육위원회를 대표해 박남용의원(국민의힘,창원가음정.성주동 )이 함께 했다.
박남용 도의원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아동돌봄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개선필요 사항을 청취하며 ,
작년부터 실시되는 지역아동센터의 호봉제와 명절휴가비 등 현장의 처우개선에 대해서도 전지협 경남 협의회회장(최수연) 과 담소를 나누었으며,
박남용 도의원의 적극적인 응원이 힘이 되었으면.자리를 빌려 감사함을 전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아이들에게 배움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적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성주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이주형)은 방과후돌봄,학습지도,정서지원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제공해 왔으며 ,
지역사회와 연계하며 아동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박남용 도의원과 교육위원회는 도내 아동복지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다고 하셨다.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박남용 도의원님께 우리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덕분에 즐거운 추석명절이 풍성하게 보내수 있어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