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평택꿈터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11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200여 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스타필드 안성에서 진행된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타필드 플레이’one day에 참여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스타필드 플레이’one day는 2018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시즌마다 진행되는 원데이(One-Day)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문화·엔터테인먼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실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몹(SMOB)’, 등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별꿈서포터즈들도 함께하며 아이들이 보다 자신감 있게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된 맛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메가박스에서 영화 관람 시간도 이어지며 즐거운 하루를 완성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용품, 간식 등 기념품도 제공받아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즐겁게 시작하였다.

신세계프라퍼티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기며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평택시 11개 센터 센터장들 또한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