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지난 10월 25일 개최된 ‘2025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가 시민과 복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시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의 장’을 주제로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평택시 내 사회복지기관·단체 및 후원 기업 등 55여 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1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체험·공연·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축제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으로 막을 올렸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윤리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의장, 홍기원·이병진·김현정 국회의원, 김재균 도의원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승규 회장은 대회사에서 “나눔문화축제는 평택의 사회복지기관 및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낸 명실상부한 평택의 대표적인 사회복지축제”라며 “현장에 함께해주신 분은 물론 멀리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기념식에 이어 체험·홍보 부스 운영, 에코플로깅, 공연팀 무대, 시민참여 이벤트가 펼쳐졌다. 각 기관이 운영한 체험·홍보 부스는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 소속 공연팀과 동아리들의 무대 공연도 이어졌다.어울마당 공연팀중 대상은 평택서부노인복지관, 최우수는 평택남부노인복지관, 우수는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명예를 차지하였다.
행사장에서는 ‘먹거리장터’와‘나눔 바자회’도 함께 열렸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시 내 사회복지기관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기금’으로 전액 배분될 예정이다.협의회는 향후에도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나눔과 연대의 문화를 확산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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