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6일(화), 전주바울교회 센터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대회가 400여 명의 종사자와 내·외빈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우수 종사자 시상식, 기념 공모전 시상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종사자들에게 큰 감동과 격려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무주군 황인홍 군수가 지역아동센터 발전과 종사자 처우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시상식에는 무주군청 드림스타트 강은희 팀장이 대리 수상했다.
황 군수는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행복한 자연특별시 무주를 만들기 위해 군정을 이끌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종사자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종사자 처우 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무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최초로 종사자 급여 체계를 사회복지사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20호봉까지 책정·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지원은 종사자의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과 아동 돌봄 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무주군은 아동 관련 사건·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군수는 이 같은 종사자들의 노고를 늘 격려하며, 아동 돌봄과 교육, 여가 활동 지원이 행복한 무주를 만드는 핵심임을 강조해 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종사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칼럼]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100% 달성, 지역아동센터도 함께 가야 한다](https://jiasen.kr/wp-content/uploads/KakaoTalk_20250927_172249815_02-350x250.jpg)

![[아동복지-이관 없다.] 아동복지 정책 확대 공감…아동사무 이관 논의는 “없다”](https://jiasen.kr/wp-content/uploads/정부조직개편-이관없다-350x250.jpg)












![[지아센뉴스] 기자 대상, 2차 보도자료 작성 실무 줌교육 실시](https://jiasen.kr/wp-content/uploads/지아센-교육-350x250.png)




















![칼럼] 아동복지를 ‘양성평등’의 틀에 가두는 것은 맞지 않다.](https://jiasen.kr/wp-content/uploads/55-2-350x25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