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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2026년 복권기금 2개 사업 수행기관 최종 선정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가 2026년 복권위원회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 2건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 사업은 ▲『2026년 복권기금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안전강화를 위한 환경개선 지원사업』과 ▲『2026년 복권기금 경계선 지능아동(느린학습자)의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 등 2개로, 모두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결과는 지난 8월 서류심사와 9월 말 면접심사를 거쳐 10월 말 최종 확정된 것으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두 사업을 통해 아동의 안전 확보와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사업 개요

1. 환경개선 지원사업(석면사업)-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의 석면 해체 및 시설 보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2.경계선 지능아동 지원사업- 경계선 지능아동(느린학습자)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교육·연구·현장연계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지원단과 인천지원단도 ‘경계선 지능아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함께 선정되어 현장 실행력 강화와 지역 연계를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는 “복권기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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