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신한지역아동센터 평화동 아동·어머니, 도시락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께 전달…..
2025년 11월 8일(토),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위치한 신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선숙)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떴다! 자봉이’의 일환으로 아동들과 어머니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과 학부모들은 김밥을 싸고, 전을 부치고, 돼지 불고기, 과일 샐러드를 만드는 등 다양한 반찬을 손수 준비해 예쁜 도시락 상자에 정성껏 담았다. 완성된 도시락은 지역 내 대왕장미아파트 경로당과 동신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됐다.
아이들은 도시락을 전달하기 전, 어르신들을 위해 합창곡 ‘꿈을 향해’와 ‘너는 꽃이야’를 불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노래를 들은 어르신들은 “나도 언제 저런 적이 있었나”, “고맙고 감사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어르신들께 드리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모습이 참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지역아동센터의 ‘떴다! 자봉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활동으로,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 공연 봉사, 해양쓰레기 줍기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선숙 신한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도시락 나눔은 아이들이 손수 만든 음식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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