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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목포시사회복지사의 밤 성황리 개최…

제7회 목포시사회복지사의 밤 성황리 개최 “서로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따뜻한 연대의 시간”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미경)가 주최한 ‘제7회 목포시사회복지사의 밤’ 행사가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돌보고 지켜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며 재충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참석자들은 저녁 만찬과 공연, 시상식을 통해 따뜻한 연말의 정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제23대 회장으로 당선된 정석왕 당선인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목포 출신인 정석왕 당선인의 참석에 행사장은 더욱 뜻깊은 분위기를 더했으며,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는 당선인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해 사회복지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또한 협회는 올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복지 현장에서 모범적인 활동과 성과를 보여준 종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는 사회복지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미경 회장은 “목포시사회복지사의 밤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며 다시 힘을 얻는 소중한 자리”라며, “정석왕 제23대 회장 당선인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협회가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 역시 “동료들의 노고를 함께 공감하고 격려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 “지친 연말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대 활동과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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