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최윤자)는 2024년 3.7(목)~3.8(금) 1박2일 남해에서 임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전주에서 집결하여 남해에 도착해서 보리암과 다랭이 마을, 독일마을을 관람한 후 임원회의를 시작했다.
임원회의는 성원보고, 경과보고와 일정안내 후 주요 안건으로 진행했다.
위원회별 주요안건으로는 첫번째 교육위원회 안건으로 4월에 2회기로 시작하는 “2024년 어린이안전교육(필수교육) 신청 현황을 공유하고 교육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현재 교육은 전주시지역아동센터종사자 150명이 신청을 한 상태로서 하반기 추가인력이 배치되면 40~60명이 9월 중 3,4회기로 추가 교육을 받기로 하였댜.
두번째 조직워원회의 종사자역량강화로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며 센터의 정보를 공유하므써 5월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2일에 걸쳐 영화관람과 식사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하기로 했다.
이외에 2건의 협약식과 연합회 홍보지 및 나눔 배분의 건,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행사,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및 필수 교육등의 안건으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 후 기타안건으로 늘봄학교건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고, 연합회 회계(재무 이수남)를 발표하므로서 마무리를 지었다.
최윤자회장은 ” 연1회 임원 워크숍을 통해 임원들의 재충전 시간을 가지며, 연합회 발전방향 모색과 논의에 대해 밤새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지므로써 연합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다.”라고 했다.
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한 임선자 감사는 ” 연합회 임원들 구성이 매우 잘 되었고, 이러한 워크숍을 통해서 임원들간의 유대가 깊어져서 연합회를 이끌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다. 함께해서 기뻤다.”라고 했다.
한편,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전주시에 69개소의 기관으로서 보호, 교육, 문화, 특성화등 방과 후 전문돌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