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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산, 무주서 1박 2일 체험학습 캠프 진행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 무주서 1박 2일 체험학습 캠프 진행
– 자연 속 감성체험·수영장 물놀이·삼겹살 바비큐로 아이들의 웃음꽃 활짝 –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윤자)는 지난 7월 30일(수)부터 31일(목)까지 1박 2일간전북 무주 일대에서 ‘감성체험과 기초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융합 프로젝트’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문화·자연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태권도 시범공연 관람, 과학관 체험, 머루와인동굴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무주의 숲속 수영장에서의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던 삼겹살 무제한 바비큐 저녁 식사는  인솔자 선생님들의 수고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 현장에서 찍은 단체사진 속 아이들은 활짝 웃는 얼굴로 ‘무주 자연 속에서 놀고, 단어로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보여준다.

최윤자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자연과 친구들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배우며 감성·지식·협동심을 모두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협조 해 주신 아동들과 가족들 특히 수고 해 주신 인솔자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 학습은 복권 기금과 지역사회의 협조 속에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사진: 무주 머루가든 앞에서 단체 기념촬영 중인 아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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