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쓰기와 지역 네트워크, 미래 언론인의 힘을 기르다”

【대전=지아센뉴스-기자】
2025년 7월 14일, 대전 예람인재교육원에서 ‘2025 지아센뉴스 기자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아센 기자단과 신규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아동센터의 홍보 역량 강화와 더불어 언론의 역할과 기자 정신을 배우고 실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함께 박문수 전 지아센뉴스 사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되었으며, 지아센뉴스 CEO 최윤자 대표의 환영 인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내빈소개 및 축사에는 2025년부터 새롭게 개편된 주식회사 지아센의 주요 기관인 주)지아센 최수연 감사, 지아센운영본부(본부장 문동민), 지아센뉴스 (CEO 최윤자), 지아센 정책연구소(소장 박문수), 지아센 교육연구원(원장 정진숙), 지아센 해외아동지원본부(정유근,허민우 본부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자교육은 ▲기자의 조건과 태도 ▲기사의 구조와 좋은 글쓰기 작성법 ▲기자윤리 및 취재기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는 주제 아래 실습과 토론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특히, 『기자의 조건』, 『지아센뉴스의 역할』, 『기자실습 – 기사, 가슴에 쓰기』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아동센터 홍보와 후원을 위한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익히고, 지역 자원 네트워크와 연계한 기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지아센 최수연 감사는 ” 멀리서 기자교육을 받으러 오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합심하여서 지아센뉴스와 지역아동센터가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지아센뉴스 최윤자 CEO 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기자들이 언론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건강한 언론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전국의 지역기자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