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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능아동 지원 위한 파견전문가 보수교육 6회 진행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는 2025년 복권기금 지원으로 추진 중인 경계선 지능아동(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의 통합지원센터로서, 현장 파견전문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 번 보수교육은 복권기금 지원사업 일환으로 전국 권역별로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7월 21일: 경기북부·인천지원단 (서울 삼경교육센터)

7월 24일: 광주·전북지원단 (전북대학교 컨벤션센터)

7월 28일: 강원·경기남부·인천지원단 (서울 삼경교육센터)

7월 29일: 대전·충남·충북지원단 (대전 KT연수원)

8월 19일: 대구지원단 (동대구역 회의실)

8월 28일: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서울 삼경교육센터)

교육은 △파란나라 한기철 대표 △㈜대교 에듀캠프 강사진 △전두엽프리즘 백현주 대표 △미래엔미소클럽 강미화 시설장 △국립청소년수련원 강사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인지·정서·사회성 중심의 실천적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파견경력에 따라 차등 운영된다. 2년차 미만 파견전문가는 4시간, 2년차 이상 파견전문가는 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며, 실습 중심의 활동과 사례 기반 심화 교육, 전문가 간 소통을 통한 고민 공유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오는 8월에는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소속 파견 전문가를 위한 보수 교육도 예정되어 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슈퍼비전, 효과성 연구, 네트워크 운영 등을 통해 파견 전문가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아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늘 현장을 지키는 전문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계속될 교육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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