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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 경남로봇랜드재단 ‘25년 기관특화 사회공헌 공익사업’ 여름방학 특별 체험으로 아동들 웃음꽃 피다.

호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은미)는 지난 8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기관특화 사회공헌 공익사업’에 선정되어 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 로봇랜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로봇체험과 공룡월드 관람,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하루 종일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썸머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진행된 물총놀이와 워터쇼에 참여하며 무더위를 날렸고, 맛있는 점심까지 제공받아 더욱 알찬 하루를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로봇도 보고, 물총놀이도 하고,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은미센터장은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 속에서 웃고 즐기며 서로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미래 과학기술과 로봇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호계지역아동센터
담당자: 김혜진
☎ 070-7776-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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