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지역아동센터(김정희센터장)는 아동·청소년 돌봄 강화를 위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벽화이야기’ 프로그램이 복권기금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2025년 6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공간 개선과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기획 됐으며, 총 10회기에 걸쳐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 낡은 벽을 보수하고 벽화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역할을 나누어 작업을 이어가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키웠다.
벽화 그리기 활동은 혼자서는 완성할 수 없는 작업이다. 아이들은 색과 구도를 함께 의논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갔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동시에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익혔다. 함께 고민하고 완성하는 시간은 또래 간 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이들의 참여도는 매우 높았다. 활동 속에서 대화가 늘고 공감과 배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특히 아이들이 벽 한쪽에 자신의 이름을 알파벳 이니셜로 남기는 과정은 공간에 대한 애착을 키웠다. 회기가 거듭될수록 달라지는 센터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큰 보람과 성취감을 안겨줬고, 스스로를 ‘센터 변화의 주인공’으로 인식하게 했다.
김정희 센터장은 “이번 벽화 활동은 공간을 밝고 쾌적하게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소속감을 심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존중 받고, 자신의 흔적을 남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 속에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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