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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프란치스코지역아동센터, 도심 속 어린이 생태 체험

“어린이 키친가든’ 통해 환경 감수성·생태 인식 키워”

전주 프란치스코지역아동센터(이미라센터장)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진행된 지역아동센터 대상 ‘어린이 키친가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프란치스코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참여했으며, 식물 교육과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연 생태계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심 환경 속에서 자연과의 접점이 적은 아동들에게 영농 체험과 생태 교육, 응용 활동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총 7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회차 채소 모종 정식 활동으로 텃밭 가꾸기의 기초를 배우는 것으로 시작됐다. 2회차에는 텃밭 팻말 만들기와 열매·엽채소 수확 체험이 진행됐으며, 3회차 여름생태학교에서는 멸종위기 식물 이론 학습을 비롯해 칡잎 관찰 및 그림 그리기, 생물다양성 교육,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식물 퀴즈 골든벨 등 체험형 교육이 이어졌다.

이어 4회차에는 식물을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활동이, 5회차에는 ‘오곡백과’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곡물을 직접 만져보는 촉감 교육이 진행됐다. 6회차에는 고구마와 땅콩 수확 체험이 이뤄졌으며, 마지막 7회차에서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활동을 끝으로 아이들은 직접 보고, 만지고, 키우는 전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란치스코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이번 키친가든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한층 더 친숙해지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프란치스코지역아동센터는 전주시 여의동(구 동산동)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안전한 돌봄 환경을 바탕으로 아동의 균형 잡힌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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