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5일, 지아센뉴스가 9월 15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며 조직의 역할 재정립과 사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윤자 CEO, 이주형 사무국장, 박자희 사업위원장, 장지은 홍보위원장, 서민교 편집위원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역할 ▲신규 기자 교육 계획 ▲지아센뉴스의 사업 및 홍보 전략 ▲업무협약 추진 등 핵심 안건이 다뤄졌다.

최윤자 CEO는 “지아센뉴스는 아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그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워크숍 이후에는 전주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한옥마을 투어를 통해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끼고, 경기전에서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관람하며 역사적 통찰을 얻었다. 이후 전동성당 관람과 오목대 전망대에서 전주 시내의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박자희 사업위원장은 “전주한옥마을 일대를 함께 걸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업무 회의 못지않게 의미 있었다”며 “지아센뉴스가 지향하는 공동체적 가치와도 잘 맞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아센뉴스 임원진들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조직 내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