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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를 준비하면서 만난 컨설팅 관리자는 우선 그 센터의 필요조건을 잘 파악 해 주셔서 피드백을 진정으로 해 주는 시간들이 참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픔을 우선적으로 감싸 주고 보듬어주는 것은 신뢰도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함께 안타까워해 주고 공유하는 것이 최우선순위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류에 대한 좋은 피드백도 중요한 부분인데 좋은 프로그램을 공유해 주는것도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말로 하는 피드백보다는 실제적인 문서제시를 통해 피드백 해 주는것이 더 효과적인 컨설팅이라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달려온 시간들을 한번 점검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아픔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새롭게 다가오는 시간이였습니다.
겸손하게 주어진 남은시간 잘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