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벽두의 화제는 저녁 8시까지의 돌봄이다.
현장에서는 지자체의 지침에 대해, 따라야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거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혼란속에 있다.

현장의 혼란은 우리 조직의 입장과 대안이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저녁 8시 돌봄으로 인해 종사자는 퇴근시간 포함 저녁 9시까지에 집에 도착하여 자녀들을 돌보아야 하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아동의 방임과 저녁이없는 삶이 될 수 밖에  없어 종사자의 인권과 가족의 유대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