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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청사포 해녀 할머니와 부산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특별한 만남

부산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동민 회장이 회원기관 격려를 위해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한 해녀 할머니와의 따뜻한 만남이 감동을 전했다.

이번 만남은 오랫동안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해 온 아동의 할머니가 근무하고 있는 청사포 소재 ‘청사랑’ 식당에서 이루어졌다. 해당 할머니는 오랜 세월 청사포에서 해녀로 활동해 왔으나 무릎 건강이 악화되면서 현재는 식당에서 회를 손질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문동민 회장과 부산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들은 회원기관 방문 및 격려 활동 중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있는 청사랑 식당을 찾았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할머니를 찾아 인사를 드렸으며, 반갑고 따뜻하게 맞아주는 모습 속에서 오랜 정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함께한 관계자들은 회덮밥 정식과 미역국 정식을 주문하였으며, 할머니께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전복회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록 식당의 주인이 아닌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지만,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담긴 따뜻한 마음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특히 평가와 각종 업무로 지쳐 있는 회원기관들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응원하는 부산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동민 회장의 열정과 관심, 그리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응원해 주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이날 만난 해녀 할머니는 과거 KBS1 TV ‘동네 한 바퀴’ 부산 편에 출연하여 천하장사 이만기 씨와 함께 청사포 해녀의 삶을 소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청사포를 찾는 관광객들이라면 지역의 정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청사랑 식당에도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 신선한 회와 회덮밥, 미역국 정식 등 정성 가득한 음식은 물론 지역아동센터를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와 청사포의 풍경을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청사랑 식당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동행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서로를 기억하고 응원하는 작은 만남이야말로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소중한 힘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청사포의 푸른 바다만큼이나 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을 만날 수 있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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