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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4일

방학맞이 ‘포인트시장’ 운영…아동 자율성과 성취감 높여..

2025.7.24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의 여름 방학식을 맞아 아동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르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포인트시장’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인트시장은 아동들이  1학기 동안 센터 생활 중 쌓은 포인트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장터 형태의 체험활동으로, 인사잘하기, 학습 태도, 독서등 일상 속에서 실천한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직접 구매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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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리세상, 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 문제집 후원

 2025년 7월 24일, 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꽃누리세상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2학기 대비 문제집 및 간식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학습 자료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생 20여 명에게 국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문제집이 전달되었다.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선물에 기뻐하며 다가오는 2학기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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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지역아동센터 졸업생 연세대 강원대 입학, 미래 지역인재로 성장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은하수지역아동센터에 감동 가득한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 2025년 연세대학교에 합격한 박○린 씨와 강원대학교에 합격한 임○늘 씨가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들고 은하수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센터 졸업생으로서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룬 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스로 자원해 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센터에 도착한 두 대학생은 반가운 선생님의 환영 속에 현재 센터에 재원 중인 아동들과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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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동복지를 ‘양성평등’의 틀에 가두는 것은 맞지 않다.

(컬럼, 최윤자 기고) 아동복지는 ‘복지’이지 ‘성평등’이 아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의 돌봄, 교육, 보호, 정서지원을 총체적으로 담당해온 핵심 복지 인프라다. 이는 교육과 복지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한 영역이며, 무엇보다도 아동의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이라는 국제아동권리협약의 실천 영역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러한 아동정책이 여성정책을 중심으로 재편된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이관되는 것은 기능적 왜곡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성평등을 중심으로 한 정책 부처가 돌봄복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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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지역아동센터 이관 논란…현장 목소리 반영 없이 법안 통과되나

정부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확대 개편하고, 보건복지부가 담당하던 지역아동센터 관련 업무를 이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의원이 발의하면서,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는 깊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해당 법안이 현재 국회 위원회 심사 단계에 있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현장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김한규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아동·청소년 정책의 전문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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