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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4일

1박 2일 연합캠프, 아동들의 마음을 여는 특별한 시간

2025년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밀양 산내면에 하늘가람, 미래, 가람뫼, 미리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종사자들이 함께한 ‘우리는 하나! 함께 자라는 1박 2일 연합 여름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동 9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각 센터의 아동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 되었다. 아동들은 수영장 물놀이, 말타기 체험,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말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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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아동복지는 아동의 자리에서 지켜져야 한다.

컬럼)  아동이 중심인 방과후 돌봄,  돌봄전문기관인 지역아동센터가 지킨다. 2025년  8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아동 사무 이관 전면 반대’ 기자회견은 단순한 반대 시위가 아니었다. 그 자리에는 전국의 아동복지·사회복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단체들이 함께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비롯해 가정위탁, 그룹홈, 학대피해아동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을 직접 돌보고 지키는 최전선의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의 외침은 명확하다. “아동정책은 아동의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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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아동 사무 이관 ‘전면 반대’ – 정부조직법 개정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 개최 –

□ 개요 아동복지직능단체와 사회복지계는 2025년 8월 13일(수) 오후 4시 40분, 국회 소통관 2층에서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아동 사무 이관 전면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7월 7일 김한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27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개정안은 ▲여성가족부 명칭을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변경하고 ▲보건복지부 소관 아동 사무를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이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기자회견 주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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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안정적 지원 기반 마련 기대” — 임규호 서울시의원 조례 개정안 발의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지난 11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역아동센터 현장에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가 운용 중인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존속 기한을 연장해,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는 국고보조금과 과밀부담금 등으로 조성되며, 현재 재원 규모는 1,926억 원에 달한다. 이 재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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