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구 해피데이축제에서 음악줄넘기 공연 선보여 –
온천제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한 음악줄넘기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7일 동래구 해피데이축제 무대에서 그 성과를 빛냈다.
이번 축제는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지역 내 18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동래구청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부산시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책국장, 지역아동센터부산협의회 회장, 부산지원단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천제일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신체활동 욕구를 충족하고,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사랑의열매의 지원을 받아 음악줄넘기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아동들은 단순한 줄넘기보다 음악과 동작이 결합된 활동에 흥미를 보였고, 스스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했다. 또한 해피데이축제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참여 의욕을 더욱 높였다.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매주 목요일 1~2시간씩 꾸준히 진행됐다. 초반에는 줄넘기 기본기를 익히며 협동심을 기르고, 이후에는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해 인기곡 ‘데몬 헌터스’를 배경음악으로 선정, 그에 맞는 안무를 함께 구성했다.
아이들은 매주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의 완성도를 높였고, 팀워크를 다져나갔다.
해피데이축제 당일, 온천제일 아동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경쾌한 리듬과 함께 펼쳐진 음악줄넘기 공연은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센터장(신미섭)은 “아동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연습해 무대에 서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다”며 “세상이 학교다. 여행은 공부다 ㆍ아이들이 직접 경험ㆍ체험할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하는 센터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며고” 전했다.
이번 음악줄넘기 공연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협동심과 표현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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