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수안빛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세계의 문화가 궁금하다는 의견이 나와, 아이들이 참여하여 문화의 다양성으로 세계의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오늘날,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CJ 문화다양성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총 12명의 아동이 참여해 7차시에 걸쳐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CJ 문화다양성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영상 시청·만들기·게임·요리 등 아동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프로그램에 직접 첨여하여 ‘다름’을 차별로 인식하지 않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1차시 ‘만화로 쉽게 배우는 문화다양성 교육’에서는 다양성의 의미를 함께 이야기하고 문화다양성 깃발을 만들어보며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어 2차시 ‘너와 나의 성장 일기’에서는 자신의 성장과 꿈을 되돌아보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3차시 ‘역사를 통해 확인하는 우리’에서는 역사 속 다문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어떻게 어우러져 발전해왔는지 살펴보았고, 4차시 ‘우리가 사는 세계 속 이야기’에서는 영상 시청 후 세계 각국의 문화를 탐구하며 직접 세계 무대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5차시 ‘다양 아시아-알록달록 카드게임’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전통의상과 문화를 카드게임으로 배우며 흥미를 높였고, 6차시 ‘월드프리즘 보드게임’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7차시에는 베트남 전통 음식 반미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로 마무리했다.
수안빛지역아동센터 센터장(김남석)은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름’ 속에서도 공통점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편견이 줄고 상호 존중의 태도가 형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CJ 문화다양성 교육은 아이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과 글로벌 시민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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