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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유춘자)는 지난 11월 7일 열린 문화 프로그램 ‘제12회 모여라! 즐겨라! 해피데이 축제’에서 아동들이 준비한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래구 내 18개 지역아동센터가 매년 함께하는 행사로,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꿈과 재능을 무대에서 표현하는 자리이다. 임마누엘지역아동센터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12명의 아동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아이들은 큰북, 작은북, 소고 등 다양한 리듬 악기를 활용해 ‘도레미송’과 ‘풍선’에 맞춘 합주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동안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 체험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공연에 참여한 손○○ 아동은 “1년 동안 배운 악기로 무대에 올라가서 매우 뿌듯했고, 친구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응원해줘 더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춘자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아동들이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마누엘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보호, 정서 지원,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051-529-669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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