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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대전교육청,‘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종합 계획’발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4년 하반기 늘봄학교 정책이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7월 25일(목)에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대전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45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 대전 관내 모든 초등학교(151교)와 특수학교(6교)에서 시행된다. 늘봄학교란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교육프로그램을 의미한다. 2024학년도 대전늘봄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은 기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외 ▲초1 맞춤형 프로그램(희망하는 초1 학생에게 2시간 무료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AI, 코딩, 드론 등 신수요, 문화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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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속 아동의 위기의식’ 2024년도 제21회 대한민국 전국 아동총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 사단법인 한국아동단체협의회(회장 오준)와 함께 8월 6일(화)부터 8월 8일(목)까지 3일간 ‘기후변화 속 아동의 위기의식’을 주제로 「2024년도 제21회 대한민국 전국 아동총회」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전국 아동대표(10세~17세, 80여 명)들이 모여 아동과 관련된 사회문제와 정책을 토의하는 ‘아동 참여권 행사의 장(場)’으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21회째이다. 아동총회는 아동이 자신의 권리에 대해 의견을 표출하는 동시에 2002년 유엔아동특별총회에서 결의된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국가적 책임 과제를 이행함에 따라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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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지원단과 언론보도 권고기준안 확산을 위한 협약식 진행

▲협약식 모습. 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지원단(장진경단장).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송재덕관장)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7월 17일 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지원단과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 확산과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지원단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송재덕 관장, 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지원단 장진경 단장 외 7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은 ‘아동의 권익 우선 보호를 고려한 언론 보도 ‘, ‘징계권 폐지에 따른 학대, 폭행 행위 정당화 하는 용어 사용 금지‘, ‘아동의 동의 및 의견 존중한 인터뷰 진행‘, ‘언론보도 과정에서의 2차 피해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각 기관은 대전광역시 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을 확산 및 정착하여 바람직한 아동학대 언론보도 문화가 조성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장진경 단장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서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고 언론보도 권고 기준 확산을 위해 대전 내 지역아동센터들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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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돌봄 입장에서 바라본 지역아동센터의 강점[칼럼]

마을돌봄 입장에서 바라본 지역아동센터의 강점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는 아미골마을학교라는 방과 후 초등돌봄을 제공하는 시설이 있다. 2017년 뜻있는 청년들이 모여 아미골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마을의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하다 2022년 아미골마을학교로 개편하여 마을 돌봄교실과 마을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 4명의 아이들로 설립된 아미골 마을 돌봄센터는 현재 인근 외산초등학교 정원 26명 중 2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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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봉사자, 명예센터장으로 임명하자”

부산시 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제 324회 임시회에서 ‘부산 동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조례에는 아동과 관련한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지역 주민을 무보수·명예직 센터장으로 위촉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조례를 발의한 국민의힘 소속 김미연(사진) 부의장은 이번 조례 의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로의 주민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역아동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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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2024년 아동복지시설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이용권 전달식 개최

2024년 7월 18일 목요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10층 공감실에서 2024년 아동복지시설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이용권 전달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000매의 아쿠아리움 이용권이 전달되었으며,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김인식 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해 조은아 아동돌봄부 부장, 대전광역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유근 사무국장, 박영선 동구회장, 윤영선 중구회장, 오세진 서구회장, 김미혜 유성구회장, 김현수 대덕구회장,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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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간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2학기 늘봄학교 확대 운영을 앞두고 7월 15일(월), 오리초등학교(경기 성남시)에서 제7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개최한다.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는 정부 차원의 늘봄학교 지원 체계 구축과 협력을 위한 범부처 회의체로 지난 2월 발족 이후 부처 간 협력과제 발굴, 부처별 특성에 맞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보급, 공간 및 인력 지원, 규제 개선 등 단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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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아동 돌봄과 미래 대응“꿈꾸는 아이들의 돌봄과 미래” 정책토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14시군연합회(채현주 대표. 이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일동) 주관으로 아동돌봄 제도 변화의 대응과 상생을 말하다.「전북형 아동돌봄과 미래 대응 “꿈꾸는 아이들의 돌봄과 미래”」정책토론회가 15일 전주비전대학교 컨벤션 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도지사와 서거석교육감 축사(영상)를 시작으로 도내 지역아동센터 돌봄 종사자 5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20주년 및 전북특별 자치도 전환에 따른 미래사회 아동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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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제25차 아동복지포럼”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2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제25차 아동복지포럼’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행복해지려면 아이들의 일상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난 5월 초록우산이 발표한 ‘2024 아동행복지수’를 중심으로 ‘학업’에 치중된 우리나라 아동들의 일상 속 생활시간 분석과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과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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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준비를 위한 시도부교육감 회의 개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월 3일(수), 2학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17개 시도교육청의 1학기 늘봄학교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학기 전국의 초등학교(약 6,100개교)에 늘봄학교 확대 운영에 대비하여 시도교육청별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 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단위학교 및 교사의 늘봄학교 관련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추진해 온 늘봄실무사 등 전담인력의 시도별 배치 현황, 아동 친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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