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1
clock

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2025년 적용 최저임금안 시간급 10,030원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이인재)는 7.11.(목) 15:00,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위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0차 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노‧사 양측은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제2~4차 수정안(4차 수정안 근로자위원안 10,840원, 사용자위원안 9,940원)을 제출하였다. 이후 차수를 변경하여 제11차 전원회의를 개최하였고, 공익위원은 노‧사 양측의 요청에 따라 심의촉진구간(하한선 10,000원 (인상률1.4%) 상한선 10,290원(4.4%))을 제시하였다.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노‧사가 최종제시안을 제출한 직후 민주노총 추천 […]

2025년 적용 최저임금안 시간급 10,030원 더 읽기"

교육부 ‘경계성지능인’ 지원방안 발표

교육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경계선 지능인 지원 방안’을 보고하고 심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정부의 첫 종합 대책으로, 전체 국민의 13.6%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경계선 지능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경계선 지능인은 일반적으로 IQ 71~84 사이의 인지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며, ‘느린 학습자’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학습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지만, 지적장애로

교육부 ‘경계성지능인’ 지원방안 발표 더 읽기"

아동권리보장원, ‘우리가 만나는 아동의 이해’ 특강 개최

-빈곤으로 인한 불평등과 사회현상을 다룬‘우리가 만나는 아동의 이해’ 특강 개최(7월 2일)-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7월 2일(화), 아동복지 종사자 대상 시리즈 특강 ‘슬기로운 아동복지 종사자’의 두 번째 강의 ‘우리가 만나는 아동의 이해’를 운영한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두 시간 동안 아동복지통합서비스 사이버교육센터(https://edu.ncrc.or.kr)에서 진행된다. 강연자 강지나 작가(동패고 교사)는 10년간 아동과 지속적으로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11월 도서「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아동권리보장원, ‘우리가 만나는 아동의 이해’ 특강 개최 더 읽기"

아동보호 및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7월 4일(목) 울산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안귀숙)와 아동보호 및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이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등의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조 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의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동시에 학대 피해아동의 권인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기 위해

아동보호 및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 더 읽기"

강훈식국회의원 “아동기본법 재발 22대 국회서 반드시 통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아산을·사진)은 아동을 보호 대상에서 권리 주체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아동기본법’ 제정안을 재발의 했다고 3일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991년 아동이 누려야 할 최소 기준에 대한 국제합의인 유엔의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비준했으나 아동복지법 등 아동 관련 법률에서는 아동을 보호 대상으로 보고 있어 협약의 온전한 이행을 위한 법적 기반이 없는 상황이다.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강훈식국회의원 “아동기본법 재발 22대 국회서 반드시 통과 더 읽기"

세이브더칠드런-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 ‘2024 한국 아동 삶의 질’ 발표

2024 한국 아동 삶의 질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17개 시도 중 대도시와 인접 도지역 순위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으며, 사회서비스, 환경 등 지역사회의 인프라 격차가 아동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아동의 낮은 삶의 질은 인구 유출과 저출생 심화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아동 삶의 질을 높이는 국가와 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출생하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기를

세이브더칠드런-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 ‘2024 한국 아동 삶의 질’ 발표 더 읽기"

[탐방]괴산군 아동 돌봄 롤모델인 이화령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자연이 아름다운 자연특별시  충청북도 괴산군에 왔습니다. 괴산군에는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돌봄의 귀감이 되고 있는 이화령지역아동센터 공효주 센터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 본인 소개를 해 주세요. 저는 괴산군 지역에서 아동센터장으로  16년동안 종사하고 있으며, 괴산지역내 다양한 기관, 단체와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이화령지역아동센터장 공효주입니다. 센터가 어떤 곳인지

[탐방]괴산군 아동 돌봄 롤모델인 이화령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더 읽기"

[박문수칼럼]서울시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세 정년연장 연구활동을 환영한다

서울시 오세훈시장은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발표 하였다. 발표한 서울시 정책은 4대 인구정책 방향을 가지고 있다. 내용은 보면 ①지속가능한 경제성장, ②컴팩트 도시 조성, ③건강활력 생활 보장, ④탄생응원 지원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은 저출생과 인구고령화로 인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수요 증가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사회복지사 정년 연장이라는 중대한 정책방향을 설정하였다. 숙련된 전문가들을

[박문수칼럼]서울시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세 정년연장 연구활동을 환영한다 더 읽기"

지역아동센터 인구전략기획부로 이관??!!

2024년 7월 1일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여 저출생뿐만 아니라 고령사회 대응, 인력.이민 등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7월 중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여 조직을 개편, 현재 정부조직법상 19개의 행정각부를 20개로 개편하여 공포 3개월 후 시행하겠다고 발표 하였다. 정부의 시계를 유추해보면, 올 연말 인구전략기획부가 출발하여 부총리급의 인구전략기획부장관이 탄생하게 된다. 이 부서로

지역아동센터 인구전략기획부로 이관??!! 더 읽기"

다자녀 가족 감면 확대 후 서울대공원 이용자 수 2,443% 증가

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해 5월 ‘다자녀 가족 지원계획’ 발표후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고, 40만 다자녀 가족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하여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공공요금 감면, 양육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 □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서울대공원 등 공공시설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서울대공원’의 경우 2자녀 이상 가족의 입장료를 무료로 전환한

다자녀 가족 감면 확대 후 서울대공원 이용자 수 2,443% 증가 더 읽기"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