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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아이들이 전하는 따뜻한 하모니… ‘소망합창제’, 11월 4일 서귀포서 개최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서귀포의 가을 밤을 물들인다.  제주시 서귀포에 있는 소망지역아동센터는 오는 11월 4일(화) 오후 7시, 서귀포시장애인회관 6층(서귀포시 천지로72번길 9)에서 정기 합창 공연 ‘소망합창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망지역 아동센터 (센터장 강미경) 아동들이 1년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앙상블을 통해 관객에게 위로와 설렘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수채화처럼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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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 돌봄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 — ‘2025 서울 지역아동센터 한마당 축제’ 개최

서울특별시는 오는 10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 중구 창경궁로에 위치한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서울 지역아동센터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 지역아동센터서울지원단이 공동 주최하며, 지역 아동 돌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복지 관계자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방과후 돌봄동행, 매력 서울특별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아동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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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 대만에서 문화와 추억을 담다 — 3박 4일의 특별한 여정

2025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전시 서구에 있는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시설장 박문수)는 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대만으로 3박 4일간의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엄마의 고향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 이 여행은 외국 방문이라는 의미를 넘어, ‘엄마의 나라’를 직접 보고 느끼며 가족의 문화적 배경을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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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

지난 9월 27일 토요일, 대전시 서구에 있는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문수)가 주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행사가 전주 한옥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보호자가  참여해, 전통문화의 향기를 느끼며 소중한 추억터 쌓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 한옥마을은 고즈넉한 기와지붕과 전통 건축물이 어우러진 명소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마을 곳곳을 산책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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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다함께돌봄센터, 통합가족센터 개소식 통해 지역 아동 돌봄의 새 지평 열다

대전 동구다함께돌봄센터 은혜(이사장 최복묵)는  9월 18일  개소식을 가졌다.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은혜는 동구통합가족센터 3층에 위치해 았으며 동구 가족센터는 변화하는 가족 구조와 세대별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복지시설로, 2023년 11월 착공 이후 올해 4월 준공을 마쳤으며 6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강정규 동구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2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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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부터 자립까지, 함께 여는 미래

└  17개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워크숍 개최(9.4.~9.5.)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9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대전 호텔인터시티(대전 유성구)에서 「2025년 자립지원전담기관 워크숍」과 「2025년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돌봄에서 자립까지 이어지는 아동 지원체계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현장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 17개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종사자 200여 명과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70여 명이 참석하여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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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기 10시 출근제, 전국 확대…일·가정 양립의 새 모델 제시

광주광역시가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육아기 10시 출근제’가 정부의 공식 국가사업으로 채택되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다. 이 제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0인 미만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루 1시간 근로 시간을 단축해주는 정책으로, 근로자는 자녀 돌봄에 그 시간을 활용하면서도 임금 삭감 없이 일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제도의 핵심은 근로자의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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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금융교육의 장, ‘신한카드 아름人 금융독서퀴즈대회’ 참여기관 모집

신한카드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아름人 금융독서퀴즈대회’가 오는 10월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아름인도서관 및 비영리·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 신청은 9월 4일 오전 9시부터 9월 15일 정오까지이며,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구글폼으로 접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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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역아동센터 예산안, 현장 체감은 ‘후퇴’…운영비 동결에 현장은 뿔났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도 지역아동센터 예산안이 현장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인건비는 소폭 인상됐지만 운영비는 전년과 동일하게 책정되면서, 실질적인 지원은 오히려 줄어든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을 포함한 지역아동센터 총 예산은 2025년 2조 8,946억 원에서 2026년 2조 9,378억 원으로 432억 원 증액됐다. 하지만 이 가운데 대부분은 인건비 자연증가분과 특정사업에 집중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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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삶을 지키는 예산, 2026년 보건복지부 아동복지 확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6년도 예산안은 총 137조 648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 중 아동복지 분야는 눈에 띄는 확장을 보이며, 저출산 대응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의 확대다. 기존 만 8세 미만에서 만 9세 미만으로 상향되며, 수급 대상 아동은 약 50만 명 증가해 총 264만 5000명이 혜택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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