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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김태흠도지사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충남도는 2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동경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사자 처우 개선과 지역아동센터 운영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내 아동돌봄 최일선에서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건의 사항과 관련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수렴했으며, 도의 지원 정책과 추진 계획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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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아동 노동 막는다…월드쉐어 지역아동센터 개소

다가오는 6월 12일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앞두고, 전 세계 아동노동 실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현재도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교육 기회 없이 노동 현장에 내몰리고 있으며, 탄자니아의 경우 5~17세 아동의 약 25%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농촌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은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며 학업을 중단하거나 진학 기회를 잃고 있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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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보호대상아동 초기보호체계 시범사업’을 인천광역시에서 시행

학대·유기·부모 사망 등 위기에 놓인 아동을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 인천에서 출범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인천광역시를 대상으로 ‘보호대상아동 초기보호체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와 광역지자체가 아동보호의 첫 단계부터 책임지고 개입하는 형태로, 기존의 기초자치단체 중심 일시보호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호시설 부족으로 인해 아동이 여러 기관을 전전하던 문제를 줄이고, 위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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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으로 피해 아동 보호 강화

오는 6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은 아동학대 미수범에 대해서도 친권 박탈을 의무화하고, 피해 아동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제도를 대폭 강화한다. 이는 최근 발생한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조치다.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가정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은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계모 A씨는 7세 의붓딸을 반복적으로 폭행하고, 급기야 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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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30.5조 원 규모 추경 편성…경기 진작·민생 안정 ‘두 토끼’ 잡는다

정부는 6.19(목) 국무회의에서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였다. 최근 경기 부진 심화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재정을 마중물 삼아 경기 회복의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하여 반영하였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총 30.5조원 규모로 ▶소비·투자 촉진 등 경기 진작 15.2조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 안정 5.0조원, ▶세입 경정 10.3조원으로 구성된다. 재원은 지출 구조조정 5.3조원,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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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지역아동센터, ‘플로깅’으로 잇는 환경사랑’

대전 서구의 도마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은주)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플로깅’ 활동을 연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 내 어린이 환경교육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센터는 올해를 ‘플로깅 특화 프로그램의 해’로 정하고, 분기별 플로깅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1분기에는 도마지역아동센터에서 제비네놀이터까지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의 손에 들린 집게와 플로깅 봉투가 무거워질수록 그들의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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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만드는 창작의 여정, ‘Hope Creator 6기’ 모집 시작

창작으로 세상을 잇는 희망의 실천이 다시금 시작된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센터가 주최하는 창작 멘토링 프로그램 ‘Hope Creator’가 제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기수는 이동청소년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그들이 스스로의 관심사와 꿈을 발견해 나가는 여정을 함께할 멘토 33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로, 활동 기간은 같은 해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6개월이다. 선발된 멘토들은 서울,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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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내일을 지키기 위해, 지금 우리가 바꿔야 할 것들” – 국민소통 플렛폼

이재명 정부에서 국민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민의 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국민의 소리를 국정 운영에 담겠다는 것이다. 지역아동센터 현장의 한 시설장이 지역아동센터 많은 현안들 중에 3가지 현안을 국정에 담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안을 하였다.  그 전문을 지아센뉴스에 게재한다. [국민소통 플랫폼에 올린 전문] 1. 제안의 취지 저는 오랜 시간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때로는 부모의 마음으로, 때로는 선생님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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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서 해법 찾다” 전남교육청, 학령인구 대응 본격화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강진 작천초등학교에서 ‘학령인구 위기 대응 전략기획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추진단 운영위원장인 진도교육청 김 미 교육장과 위원, 작천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학령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학령인구 위기 대응 전략기획추진단’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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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아가는 작은 마음들의 기록 – ‘時끌벅적, 작은 마음들의 시 놀이터’ 전시회 열려

대전 유성구청 로비에서 6월 18일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함께 꾸민 시화전 ‘時끌벅적 – 작은 마음들의 시 놀이터’가 열려 많은 이들의 발길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미혜)와 대전예술고등학교(교장 정동우) 자율동아리 매디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명 ‘시(時)끌벅적’은 ‘시(詩)’와 ‘시(時)’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현재라는 시간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한 전시회라는 상징적 메시지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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