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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2026년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가이드라인 개정, 현장 목소리 반영될까

2026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개정을 앞두고, 전국 사회복지 관련 단체들이 보건복지부에 개선 의견을 제출하며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종합해 8월 8일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일자리과에 공식 제출했다. 이번 개정 의견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운영지침 현실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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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나눔 실천…아이들이 만든 정성 가득한 선물 전달

대전광역시 서구에 있는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문수)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민연금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국민연금 나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8월 12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금탐험대’라는 이름 아래 아이들이 국민연금의 의미를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이들은 손수 티퓨저와 쿠키, 단호박 케이크를 만들어 대전에 위치한 노숙 예방 및 사후관리시설인 “벧엘의집”에 전달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티퓨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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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좀 자게 해주세요”…아동의 건강권, 이제는 되찾아야 할 때

대한민국의 아동들이 충분한 수면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이 드러났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아동종합실태조사 심층분석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의 34.9%가 수면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평균 수면 시간은 7.9시간으로, 미국 수면재단이 권장하는 연령별 적정 수면 시간(6∼13세: 9∼11시간, 14∼17세: 8∼10시간)에 크게 못 미친다. 수면 부족의 가장 큰 원인은 학업이었다. 조사에 따르면 아동들은 ‘학원·과외’(34.3%)를 가장 큰 수면 방해 요인으로 꼽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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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작가 신성현, 미래지기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

디자인 작가로 활동 중인 신성현 작가(인스타그램 활동명: 시노에세이)가 지난 8월 2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미래지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순옥)를 방문해 서울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일부 수익금인 50만원과 자신이 직접 제작한 굿즈를 전달했다. 신 작가는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쓰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으며, 미래지기지역아동센터와 인연을 이어온 문화공간의 이유민 대표의 소개를 받아 이번 후원이 이루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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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서울랜드에서 즐거운 여름캠프 개최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 서울랜드 캠프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여름 선물 지난 7월 30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문수)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보내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서울랜드에서 ‘아동의 몸과 마음을 키우는 성장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캠프를 진행하였으며. 교사를 포함한 총 41명의 아이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놀이기구와 물놀이를 체험하며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서울랜드의 놀이기구는 아이들에게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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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어린이집을 초등 방학 돌봄터로…지역아동센터 우려 속 새 돌봄 모델 시범 운영

경상북도가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내 돌봄 체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 사업은 유휴 어린이집을 활용해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포항시 밤비니어린이집, 구미시 무지개어린이집, 예천군 아이원어린이집 등 3곳이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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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이음지역아동센터, 새 보금자리에서 새출발

전북 부안군 줄포면에 위치한 이음지역아동센터가 7월 24일 옛 줄포문화의집으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김슬지 전북자치도의회 의원을 포함한 지역의 군의원들과 사회적협동조합 투리, 월드비전,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축사, 후원 물품 전달, 케이크 커팅과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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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지역아동센터 졸업생 연세대 강원대 입학, 미래 지역인재로 성장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은하수지역아동센터에 감동 가득한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 2025년 연세대학교에 합격한 박○린 씨와 강원대학교에 합격한 임○늘 씨가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들고 은하수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센터 졸업생으로서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룬 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스로 자원해 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센터에 도착한 두 대학생은 반가운 선생님의 환영 속에 현재 센터에 재원 중인 아동들과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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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지역아동센터 이관 논란…현장 목소리 반영 없이 법안 통과되나

정부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확대 개편하고, 보건복지부가 담당하던 지역아동센터 관련 업무를 이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의원이 발의하면서,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는 깊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해당 법안이 현재 국회 위원회 심사 단계에 있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현장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김한규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아동·청소년 정책의 전문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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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지역아동센터 박정규시설장의 “아동센터 스토리”

오늘은 충청북도 증평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동들을 만들어 가는”   ‘행복이 가득한 지역아동센터’ 박정규 센터장님을 모시고, 지역아동센터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질문 : 센터장님 자기소개 부탁드리며 센터에서 어떤 일을 해 오셨고, 어떤 가치와 비전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평소 아동들을 좋아했습니다. 어느날 힘없이 길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는데 행복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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