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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지역아동센터정책연구소

제21대 대선 사회복지 정책 제시, 지역아동센터의 목소리 ?

제21대 대선을 맞이하여 범사회복지정책연합에서 사회복지정책제안서를 작성하여 대통령 후보들에게 제안하였습니다. 저는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으로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회복지정책제안 자료집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미래를 짊어질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자료집을 살펴보는 내내 깊은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이번 정책제안서에서 두 가지 정책과제를 제시하였습니다. 하나는 아동복지법 개정이고, 다른 하나는 농어촌 특별법 제정입니다. (정책제안 자료집 45~4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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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건축법 개정으로 지역아동센터가 폐업 위기에 몰리다

“제도가 아이들보다 먼저인가?” 광주의 한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책을 읽고, 놀이를 즐기는 평범한 오후였다. 하지만 이곳을 운영하는  센터장은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다. “아이들은 그대로인데, 법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제 이 공간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센터장에게 밤잠을 설치게 하는 원인은 적용이 연기되었던 지역아동센터 소방시설 기준 충족이 2025년 9월 30일을 기준으로 종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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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오늘은 내가 사장님입니다” 사랑 나눔 일일카페 성황리에 성료

대전 서구에 위치한 도마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성희)는 지난 12월 14일, 지역 주민과 학부모를 초청해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오늘은 내가 사장님입니다’ 일일카페 자선바자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024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고 서빙·계산까지 도맡으며 하루 동안 카페 사장님이 되어 손님을 맞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교육과 의료 지원이 필요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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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직접 기획한 무인문구점 체험, 자율성과 적응력 두 마리 토끼잡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호계지역아동센터(김은미센터장)에서 최근 2024년 7월 4일 센터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인 문구점 체험’ 및 ‘생일선물 직접 고르기’ 활동을 연계하여 진행하며, 아동의 자기 주도성과 디지털 적응력 향상이라는 두 가지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였다. 이번 활동은 아동 자치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된 것으로, 아이들은 생일을 맞아 ‘내친구 뭉구야’ 무인문구점과 다이소 등에서 선물을 직접 고르고,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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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11차 인구 비상대책회의 개최… 다각적인 대책 논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4월 29일 오후 제11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저출생 문제 해결과 노인 돌봄 인력 확충, 고령 인력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거주 가구에 대한 혜택이 강화됐다. 출산한 가구에 한해 분양 전환을 위한 최소 거주 기간이 기존 6년에서 3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육아휴직 기간 동안 대출 원금 상환 유예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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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홍성군에 무장애 통합놀이터 만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한다. 이번 놀이터는 오는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차별 없이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늘(2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아동 주도의 디자인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으로 놀이터 조성을 시작한다. 아이들은 놀이터를 직접 답사하고, 실제 모형을 만들며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놀이 공간에 대해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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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오월드 견학으로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2025년 4월 19일, 대전시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오세진)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서철모)이 후원한 ‘신나는 오월드 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서구 관내 30개 지역아동센터 중 1차 신청 기관의 아동 약 340명이 참가해 대전 오월드에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번 견학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밝은 미소로 친구들과 손을 잡고 오월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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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뛰어요!” –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줄넘기 이야기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하늘지역아동센터(김정희 센터장)에서 아동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1년간 ‘건강음악줄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체력을 기르고, 민첩성과 협응력을 키우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무엇보다도 음악과 함께하는 줄넘기 활동은 아동들에게 큰 흥미와 참여도를 불러일으켰다. 단체 줄넘기, 리듬 줄넘기, 단계별 줄넘기미션, 트램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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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와 하나 되어 빛난 난타공연

지난 2024년 4월 7일, 군산시 서수면에 위치한 서수지역아동센터(김선주 센터장) 아이들이 뜻깊은 자리에 초대받았다. 마룡교회 창립 78주년 임직식에서 난타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 특별한 공연은 아이들에게는 자신을 표현할 기회가 되었고,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을 나누는 순간이었다. 아이들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서로를 도우며 배려와 협동심을 키워나갔다. 틀린 가락을 알려주고 맞춰가며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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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배재대 토털라이프지원센터,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협력 나선다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유근_새싹지역아동센터)는 지난 9일 배재대학교 토털라이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은 배재대 스마트배재관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 정보 및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지역사회 자원 연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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