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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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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의 두번째 메세지 “근심은 두려움의 표본”

** 근심은 무기력의 표본 ** 요한복음 14장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외수님의 산문집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에는 글입니다. 나는 근심에 대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는 복병들이 있다. 하지만 어떤 참새라도 그 복병들을 근심할 필요는 없다. 허수아비는 무기력의 표현이다. 망원렌즈가 장착된 최신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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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협 제주지부 23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다

2025년 1월 3일 오전 11시, 제주시  봉개교회 내 봉개지역아동센터에서 제23차 제주지부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지민 제주지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내빈 인사와 성원보고가 이루어졌다. 성원보고에서는 총 34개의 회원 기관중  27기관이 참석하여 성원이 이루어졌으며,  총회 전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추모가 진행되다. 전지협 이사장상은 삼육지역아동센터와 함덕지역아동센터가 수상하였으며,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은 안덕지역아동센터가 수상하였다. 남세도 이사장은 축사에서  저출생 시대에 지역아동센터가 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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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칼럼 1회

** 길이 끝나면 ** 길이 끝나면 박노해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한쪽 문이 닫히면 거기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겨울이 깊으면 거기 새 봄이 걸어나온다 내가 무너지면 거기 더 큰 내가 일어선다 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이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다 * 2025년 새해 첫날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는 저마다의 방향과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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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 목사 칼럼 “가면 속의 나”

** 가면 속의 나 ** 창세기 35장 16-18절 16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17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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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 목사의 메세지(답을 준비하라!)

** 답을 준비하라 ** 역대하 1장 6-7, 10절 6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 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10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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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 목사의 메세지. 도로 받을 것이다.

** 도로 받을 것이다 ** 누가복음 6장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한 사람이 추운 날씨에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 나라의 왕이 허름한 옷을 입고 시찰을 나갔다가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한 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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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센에게 보내는 편지

성탄을 기다리며 김사랑​ 너 사는 곳에도 12월이 왔느냐 네가 그린 크리스마스 카드엔 여전히 눈은 내리고 눈사람은 눈맞고 서있는데 언덕 위 예배당에 저녁 종소린 내 가슴에 울리고 있느냐 세상엔 어둠이 내리고 산아래 집들엔 불들이 환하게 켜지고 있는데 고요하고 거룩한 밤 내 마음엔 아직도 널 기다리고 있구나 세상엔 거짓이 쌓여도 하늘의 별들은 언제나 진실한 눈빛으로 내려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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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목사의 지아센 종사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 스테인드글라스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6 – 17절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스테인드글라스 정호승 ​ 늦은 오후 성당에 가서 무릎을 꿇었다 높은 창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한 저녁햇살이 내 앞에 눈부시다 모든 색채가 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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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목사의 메세지 ‘부러짐’

** 부러짐에 대하여 ** 잠언 28장 13절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아침저녁으로 날씨의 변화가 심합니다. 바람도 제법 세게 붑니다. 거친 바람에 나뭇가지들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추적추적 비라도 내리면 쓸쓸함이 밀물처럼 밀려들 것입니다. 나뭇가지들이 부딪히는 소리에 생각나는 시 한 편이 있습니다. 정호승님의 ‘부러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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