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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2026년도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충남 지역 첫 시행…장애인 응시편의도 대폭 확대

보건복지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6년도 제24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시행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2026년 1월 17일 치러지며, 특히 충남 시험장이 새롭게 신설돼 전국 13개 지역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이는 지역 간 형평성 제고와 응시자의 이동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올해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장애인·임신부 등 취약 응시자에 대한 편의 제공 강화다. 지적장애인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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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번 보건복지위원회 증액 의결은 ‘당연한 잘한 결정’, 본회의에서 반드시 확정되어져야 한다.

 [칼럼 : 최윤자 기고] ■ 2026년 지역아동센터예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총 193억 8천7백만원 예산증액의결. 이는 ▲사회복지사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101억 원대) ▲통상임금 미반영분 반영 ▲24인 미만 센터의 생활복지사 추가 배치(78억 원대)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이 증액은 복지 확대가 아니라, 정상화에 가까운 조치다. 그리고 반드시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되어야 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한 방과후 돌봄 시설을 넘어, 아동의 보호·교육·문화·정서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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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역아동센터 예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서 193억8천만 원 증액 의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026년도 지역아동센터 관련 예산을 정부 제출안보다 193억8천7백만 원 증액해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당초 2,479억7천2백만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으나, 복지위는 ▲사회복지사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 예산, ▲통상임금 미반영분 소요, ▲24인 미만 지역아동센터 추가 인력 배치 예산 등을 반영해 2,673억5천9백만 원 규모로 수정 의결했다. 증액된 예산에는 다음과 같은 세부 항목이 포함됐다. 첫째, 101억3,200만 원은 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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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속발전협의회, 인구소멸 대응 지역 거버넌스 협력 토론회 개최

“정주인구에서 생활인구 중심으로 정책 전환 필요”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위원회는 11월 6일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 세미나실에서 ‘인구소멸 대응 지역 거버넌스 협력 토론회’를 열고 전북의 인구감소 문제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소멸 시대, 전북의 지속 가능한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성훈 강원대학교 교수와 김동영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두 발제는 각각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과 거버넌스 해법, 전북의 인구감소 구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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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2026년 지역아동센터 온라인 평가설명회’ 개최

아동권리보장원은 오는 2025년 11월 12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26년 지역아동센터 평가사업’ 사전 안내를 위한 온라인 평가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도 정기평가 대상 지역아동센터(신규 및 기존 시설)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ZOOM(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약 3,000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하지 못한 기관을 위해 1개월간 녹화본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지역아동센터 평가사업의 평가체계 및 주요 평가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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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2026년 복권기금 2개 사업 수행기관 최종 선정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가 2026년 복권위원회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 2건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 사업은 ▲『2026년 복권기금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안전강화를 위한 환경개선 지원사업』과 ▲『2026년 복권기금 경계선 지능아동(느린학습자)의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 등 2개로, 모두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결과는 지난 8월 서류심사와 9월 말 면접심사를 거쳐 10월 말 최종 확정된 것으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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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계선 지능아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 강화 및 성과공유회 준비 논의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통합지원센터는 2025 복권기금 경계선 지능아동(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2025년 10월 16일(목)과 23일(목), 2차례에 걸쳐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13개 시·도 지역아동센터 지원단과 함께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참석해 2025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연말에 예정된 성과공유회 준비 방향을 논의했다. 1차 회의(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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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100% 달성, 지역아동센터도 함께 가야 한다

정부는 지난 9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건비 기준 100% 달성을 국정과제로 확정했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3.5%,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3.0% 인상과 명절휴가비 통상임금(기본급 120%) 반영이 포함되어 있으며, 2026년에는 인건비 가이드라인 반영률 98.1%, 2027년에는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사회복지 인력의 처우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에 결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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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이관 없다.] 아동복지 정책 확대 공감…아동사무 이관 논의는 “없다”

국회 본회의에서 아동복지정책 확대와 아동사무 이관 문제를 둘러싼 정부 입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백선희 국회의원은 저출생·아동권 보호 강화를 위해 아동복지정책의 전면적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구체적 계획을 물었다. 정부는 “정책 확대의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재원과 일정 등은 부처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당장 실행 로드맵은 내놓지 않았다. 특히 관심이 모아진 ‘아동사무의 양성평등·가족 부처 이관’ 여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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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키자니아 체험 행사 개최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이 ㈜엠비씨플레이비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키자니아 체험 행사’를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아동의 권리 증진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1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회식과 함께 아동권리보장원 홍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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